E46 M3와 신형 E90 M3 강성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E46 M3 base spec은 342마력/37.2kg토크, G-power 버전은 450마력/45.8kg토크
450마력의 출력을 여유롭게 감당하던 머쉰이 E46 M3입니다.
차체 강성이 무슨 세대별로 엄청나게 진화하는걸로 착각하고 있군요.
라프 1.6 오너로써.. 동력 성능은 솔직히 별로입니다.. 그러나 아반떼 타본 결과.. 아반떼가 훨 잘 나갑니다.. 급이 다르다 느껴질 정도로.. 허나 가속시 중고속 부분에서의 토크 감소와.. 고속에서의 불안정성.. 아반떼도 완벽한 차는 아니더군요.. 결국.. 우리나라 도로가 직선도로만 있는 것이 아니므로.. 동력성능만으로 차를 평가하기에는 차가 가지고 있는 퍼포먼스가 참 많지요.. 저에게는 아반떼 타본 이후로 라프가 더 사랑스러워 졌습니다.. ㅋ
시승기 보니깐 제로백 라프1.8이 10초 언저리 나오던데요.
뭔가 잘못된거 아닐까요? 공차중량이 아반떼 보다 170kg 정도 더 나가니까
1.8 이라도 좀 불리할순 있겠지만 저건 아니라고 봅니다. 좀 많이 과장된 면이
없지 않네요. 라프는 말로 하는게 아니라 차로 품질을 얘기하죠.
6단 변속기가 잉여인듯
E46 M3 base spec은 342마력/37.2kg토크, G-power 버전은 450마력/45.8kg토크
450마력의 출력을 여유롭게 감당하던 머쉰이 E46 M3입니다.
차체 강성이 무슨 세대별로 엄청나게 진화하는걸로 착각하고 있군요.
그러나.. 나 같으면 라세티 삽니다. 고속에서 더 안정적이고
무엇보다 사고시 라세티가 훨 안전하다는 점. 포르테 누르면 쑥 들어가죠? 황당합니다.
라세티 측면 에어백 없어서 충돌시험에서 측면 별 다섯개 받았다고 본 적이 있습니다.
제로백이 차에 모든것은 아니죠. 물론 큰 부분은 사실입니다.
세계시장에 팔기위해 만들었다고 보기 힘듦.
음.. 그리고 GM대우차들 기어비 보시면 알겠지만 저속에 집중된 국내 주행환경 하나 때문에 월드카 기어비를 짧게 설정할 수 없다보니 굉장한 롱기어들이 많습니다.. 제로백 같은 초반가속은 옛날부터 딸렸죠 ㅋㅋ (참고로 프린스 1.8 DOHC 오토가 오버드라이브 0.677에 종감속 3.8 정도 됩니다 ㅎㅎ 계산은 셀프~)
지인의 쏘3 1.8 DOHC 오토와 저희집 프린스 1.8 DOHC 오토.. 둘다 몰아봐서 아는데 시속 160km/h 이상의 고속 들어가면 기어비의 차이 때문에 프린스는 아직 여유로운 가속이 가능한 반면 쏘나타는 슬슬 토크밴드를 벗어나기 시작하더군요..
차가 참 가볍게 훅훅 잘나갔죠ㅎㅎ
궁금한게 생겼는데 미국 수출 소나타 그랜져 아반떼 얘네들은 기어비가 다를까요?
제로백 운운할꺼면.. 슈퍼카타시길 ㅎㅎㅎ
병맛같은 파워트레인...
그러나.... 디자인은 인/익스테리어 최강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전도와 저속충돌시 파손정도도 맘에 들구요... ㅎㅎㅎ
어차피 스포티한 주행은 안하니깐... 스트레스 없습니다.
대신... 고속에서는 다른차와 큰 차이없이 잘 나간다는게 좋습니다.
라프 디자인은 정말 잘 나왔는데... 엔진이 1~2세대 뒤쳐진 느낌.
이유가 머에요?
제로백잘나온다고해서
라프타고 어디서 드레그하실꺼임?
준중현사면서 제로백 때문에 차사는사람도 있나? ㅋㅋ 진짜 잉여글 쓰셨네요
주도로에 합류할시 신속하게 주도로에서 주행중인 차량과 비슷한 속도로 초기가속후 진입을 해야 안전하게 운전을 할 수있죠..
시골처럼 1차선만 있을경우 추월할때도 신속한 추월이 가능정도의 여유 출력은 항상 있어야 신속하고 안전하게 운전을 할 수가 있죠...
무조건 빨리 달리기 위해서만 필요한건 아니란거죠.. 기타 운전하다보면 저속에서의 가속력이 필요하다는걸 느낄때가 많죠
뭔가 잘못된거 아닐까요? 공차중량이 아반떼 보다 170kg 정도 더 나가니까
1.8 이라도 좀 불리할순 있겠지만 저건 아니라고 봅니다. 좀 많이 과장된 면이
없지 않네요. 라프는 말로 하는게 아니라 차로 품질을 얘기하죠.
여기서는 갑자기 레이스 할거냐면서 쿨한 척들 하네 ㅋㅋㅋㅋㅋㅋ
그렇습니다. 안전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