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gwangju.kbs.co.kr/news/news_01_01_view.html?no=2900340&find_date=20100629
<앵커멘트>
자동차 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직원 등의 명의로 차량을 출하하는 이른바 선출고 관행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팔릴 때까지 길게는 수개월 동안 야외에 방치될 수 있어 소비자 피해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윤주성기잡니다.
<리포트>
전남 담양의 한 공터에 아직 번호판도 붙이지 않은 새 차들이 빼곡히 늘어서 있습니다.
준중형 승용차부터 레저 형까지 2백여 대가 넘습니다.
이 회사 노조는 직원 등의 명의로 나온 이른바 선출고 차량이라고 주장합니다.
수입차 판매 증가에 국내 자동차 업체들 사이에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회사가 실적을 부풀리기 위해 영업점에 선출고를 강요하고 있다는 겁니다.
<금속노조 00차지부 판매위원회 전남지부 관계자>
(회사에서 한 달 목표를 맞추지 못하면 선출고를 해서 맞추는 거죠….)
회사 측은 일부 선출고 사실을 인정하면서 이 사실을 고지한 뒤 판매해 소비자 피해는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00자동차 관계자 음성변조>
(일부 관행적으로 하는 부분은 있을 수 있습니다...그러나 그것을 전부 (선출고)인양 말하는 것은 왜곡입니다...)
하지만, 수개월간 야외에 방치됐다는 사실을 충분히 설명하는지는 의문입니다.
<이정주 한국 자동차소비자연맹 회장 전화>
(대개 선출고 차량은 공영주차장이나 야외 등에 방치하고 이리저리 운반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소비자의) 인수 거부를 우려해 속이는 경우가 있어 사회문제가 되는 겁니다.)
자동차 업계의 경쟁심화로 밀어내기식 선출고 관행이 확대되면서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윤주성입니다.
저런 문제가 비단 현대차만의 문제던가요?
공장에 한가득 있던 청바지 뒷데루등이...
비단 현대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_- ;;
암만 현대 까고 싶으셔도 좀 형평성 있게 까시죠...
몇몇 사람들이 현대만 이런거다 이런식으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하는 소리입니다. 빠나 까 아닙니다.
저건 뉴스기사인데 방송사에 문의드려보는게 어떻습니까?
씹쌔야님이 글 쓰시는거 가끔 보이긴 한데... 왠지 현대를 찬양하는것처럼 보이더군요..
지금 님도 내수 이야기 하시는거잖아요.
밀어내기밀어내기 한다해도 팔리는건 팔리는거....
넌 그냥 말이 필요없고, 상대 안한다.
어휘? 그런거 신경 안쓴다. 내 나이 20대 중반인데 아직 어휘딸린다는말 너한테 처음들어봤다. 뭐.. 난 어휘에는 그다지 자신은 없네만은...
이런 기형아차량이 나오는지도 이해가 감...
걱정해주시니 이거야.... 눈물이 날려고 하네요. 근데 눈물이 안나와요.
훈련병이라면 중사가 얼마나 무서운 계급인지 모를까? 쩝....
이등병부터 달고 오세요.. 이등병이 되봐야 이병도 되기 힘들구나 하죠..
빵 100봉지 다 먹기전에 빵 공장에서 또 100봉지 준단다.
김탁구 왈 ; " 빵 공장 망하기전까지는 계속 먹을 수 잇겠구나?"
1등 먹기 쉽네 ㅋㅋ
열라웃겨 진짜 ㅋㅋㅋ
만약 알바생이면 밥은먹고 다니세여 ㅋ
요즘보면 좀밀리는것 같아염~~ㅋㅋㅋ 모두화팅 ^ㅡ^乃
이사람 이런 글을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