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받은 아파트 당장 이번달 다음달까지 입주 들어가야되는데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 전세가 안나가네요ㅡㅡ
전세 계약 기간 전에 나가는거라 무조건 세입자가 들어와야 전세비 받아서 나가야되는데
집 문의는 많이 오는데 막상 집 보러를 안오니까 계약이 안되니까 환장하겠습니다.
부동산에서는 1천세대에서 매물이 두세개 밖에 없고 집주인이 다행히 시세보다 낮게 매물 내놔서 무조건 금방 나간다고 신경쓰지 말라고 하는데
막상 기다리는 입장에서는 피마르네요 ㅜㅜ
까딱했다간 입주기간 지나고 연체료 물어내야할지도 ㅜㅜ
집 빨리 나가는 방법 없나요???
분양권, 전세 모두 한 부동산에서 진행해서 절반에 하기로했어요.
가격을 내림 되는데 집주인은 돈없다 하고..
전 구매한 집 입금 기간은 다가오고...
운좋게 누군가 들어온다 해서 겨우 나올 수 있었어요 .
님과 비슷한 상황이었구요
다른 부동산에서 매물보고 타고 타고 와야 계약이 잘되는건데
복비 조금주면 부동산 중개업자 입장에선 일하기 싫어지고, 복비 많은집 빼고싶어져요.
계약 성사도 어렵고 집보러 오는 사람들은 까다롭고 집만 죽어라보여주고 계약이 안이뤄지죠.
제가 봤을땐 지금 부동산에는 약속대로 반가격 챙겨주시고요.
매물싸이트보고 타고온 부동산에 복비 준다고 하면 금방 빼줄듯하네요.
저희 부모님은 집 매매 지난달에 하셨어요.
집계약하고 파기되고 계약하고 파기되고;; 3번째 분은 진짜 이사오실듯..
계약금 때문에 용돈좀 버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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