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쩨 만난던 여자친구랑 헤어졋어...
5년 만나고 1년 동거했는데...
그 동안 몇년 헤어졋다 만나긴 했는데
내 입장에선 밥도 내가하고 거의 집안일은 내가 90% 했다고 보면되 차라리 내가 하는게 편했어 성격상...
물론 상대방 입장에서도 불만이고 뭐 있겟지...
여튼 다 필요없고
그러고 허성 세월보네다 소개팅... 이제 선이란 표현이 맡을라나...
어린여자는 밀당이네 뭐네 귀찮고 나이 좀 있는 뭐 20후반이나 30대는 집이네 뭐네 경제적인 부분에서 스트레스 받고
또 무슨무슨 날이니 어디가 좋다 데려가야하고 드라이브 뭐 이런거 생각하니 귀찮은거야...
이러면 혼자사는게 맞은거야?? 지금은 헤어진지 얼마 안돼서 기억이 계속나는데
혼자 잘사는 편이엇어...
여름엔 바이크타고 겨울엔 뉴스쿨타고 그냥 그럭저럭 심심하긴해도 잘사는 편이엇고...
혼자사는게 답인가...
답은 없는거 아는데 그냥 몇글짜 써봣어 답답해서....
이렇게라도 안하면 너무 답답해서.... 나 술깨면 이 글 아마 지울거 같아...
그때까지 즐기삼
내가 왜 젛아했을까??? 의문이 들면서 다른여자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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