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장거리 뛰지 않으면 상관없는거냐?? 이것도 틀린 이야기 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단거리야 어차피 몸이 그정도의 피로도를 어느정도 커버
하기 때문에 신경이 안쓰일뿐이고 장거리에서 누적된 피로도가 있느냐 없느냐의
구분을 하게 되는것인 만큼 단거리라고 분명 오르간이 덜 피곤한게 맞습니다.
상식적으로도 발의 위치나 매커니즘을 조금만 이해해도 알 수 있잖아요.
게다가 차량의 진행방향과 일치되는 움직임을 가져가는 만큼 컨트롤의
디테일도 훨씬 좋습니다.
저브레이크처럼 위에서 내려오는 타입이 훨씬 낫지않나요????
그래도 전 브레이크처럼 위에서내려오는타입이 훨씬 나은데 대세인거보니 이것도적응을 ㅠ
발모가지에 운동 신경... 어느것이 편하냐는것인데.. 전 발고락이 편합니다.. 발목아지는 나중에 경련을 일으켜서..............
보배 댓글 또 쳐먹어... ㅇㅇ?!!
발가락으로 터치하는 식이니
시트를 약간 앞으로 당기고 발바닥 전체를 살짝 올려놓는다는 기분으로 가볍게 밟으면 힘도 덜들고, 부드럽게 컨트롤 가능합니다.
비교도 안될 정도로 오르간 타입이 편합니다.
이건 한번만 써보시면 자연스럽게 알게 되구요.
외제차 중에서도 고가형 모델들은 당연히 오르간타입입니다.
오르간타입이 적용된 현기차들은 모두 엑티브 에코 시스템입니다.
버튼 누르면 컴퓨터가 알아서 엔진 및 미션을 최적화 연비 상태로 유지 시킵니다.
발끝 연비주행이나 깃털 주행 따위는 하지 않아요. ㅎㅎ
바닥에 붙이고 운전하는것과
발을 공중에띄운채 악셀에 걸쳐놓고 운전하는것과..
어느것이 다리가 편할까요??
다리의 하중을 견디며 운전하는것과
다리는 내려놓고( 발뒤꿈치가 바닥에닿음)
발목으로만 악셀을 밟는것...
특히 고속도로 장거리운행시 정말 차이납니다;
발을 공중에 띄우지 않아요 ㅠㅠ 지금의 차량도 발뒤꿈치는 바닥에 닿고있습니다
=ㅁ= 상상만으로도 쥐나네요.
그럼 90년대 택시기사님들 은 아마 축구선수를 능가하는 발목을 가졌을 거에요;;
(개인적인 생각)
대세로 갈것같네요 얼른 적응해야겠네요;;^^:
저는 오르간아닌차 타는대 악셀쪽보다는 오히려 브레이크쪽이 발이 불편하더군요
저도 뒷꿈치는 바닥에 대고 탑니다.
제 조카가 잘 모르는걸 질문할 때, "사전 찾아봐" 라고 답변했던게 생각나네요....
제 조카도 저같은 기분이었겠군요.... 쩝....
그다음부턴은 아무생각없음
오토 차량에서 왼쪽 발을 보통 풋 스텝에 놓고 운전할 때 편안한 그 느낌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단거리야 어차피 몸이 그정도의 피로도를 어느정도 커버
하기 때문에 신경이 안쓰일뿐이고 장거리에서 누적된 피로도가 있느냐 없느냐의
구분을 하게 되는것인 만큼 단거리라고 분명 오르간이 덜 피곤한게 맞습니다.
상식적으로도 발의 위치나 매커니즘을 조금만 이해해도 알 수 있잖아요.
게다가 차량의 진행방향과 일치되는 움직임을 가져가는 만큼 컨트롤의
디테일도 훨씬 좋습니다.
무조건 좋은거라고 봄. 인체공학적으로 접근해야죠. 이런건..
그닥 고가의 장비도 아니고, 큰 기술력이 필요해 보이지도 않는데....
희안하네....
브레이킹시 피로감이 많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