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팡지긴 했지만 시빅옆에서 왠지 기가 죽어 보이던 엘란트라... 엘란이는 죄다 휠캡이라 한국보다 포스가
굉장히 반감되어 있었습니다. 얄미운 사무라이... 하지만 이제 새로운 세상이 열릴지니....
여기도 아직까진 휠캡을 신고 조금 풀이 죽어있는 듯한 NF.. 소나타는 너무 많아서 나중엔 찍지도 않았삼..^^
차라리 할아부지 뻘인 EF가 알로이 휠이 신고 위풍당당...^^
한국차는 SUV만 보면 휠 오프셋 값이 매우 아쉽더라는....그래도 월 8천대 팔린다죠?
먼 길 달리느라 한 덩치 형님이랑 쉬고 있는 오래된 싼타페...
이 광활한 모하비사막 한 가운데 현대 기아 주행테스트장이 있다는 말에 조금 짠했다는....
(입간판도 보았습니만 휑 지나가서...^^)
저 한테 잘 못 걸린 슬롯머신... 25센트 넣고 100불 건졌다는... 기록적인 9030 크레딧..^^
시골 호텔 앞엔 란트라, 소나라, 옵티마가 일렬로 도열을 하더군요...렌트카?....
이상하리만치 세끈해보이던 옵티마... 한국에서 보던 것보다 휠씬 훤칠해보이더군요...거 참.. 희한해..
로체도 많이 목격했는데 앞으로 K5 나가게 되면 더 많이 길에서 보이길 희망합니다...
앞으로 미국이나 외국에서 보이는 모든 한국차들이 좋은 신발신고 때빼고 광내서 만나는 순간 더욱
국민들의 가슴에 긍지로 각인되기를 바랍니다... 끝~^^
그나저나 슬롯머신 대박^^
그냥 편하게 실용적으로 .. 안에도 닭다리도 많으니
한국 처럼 사이드미러 접이 이런 것도 필요 없고..
근데 의외로 저 구형 싼타페 많이 보이네요. 역시 이름값은 제대로
죄다 미국차 아님 가끔 닛산차 ㅋ
가격대비 상당히 만족했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