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녀석이 한대 뽑아서 몇시간 운전해 보니깐
장점과 단점이 확연하게 느껴집니다.
장점 : 우수한 방음성능. (첨에 저속에선 전기차 인줄..)
부드러운 가속성능 (CVT 무단변속 장점!!)
단점 : 아직도 정신 못차린 MDPS ( 자석 현상이 아직도... 10년전 크루즈 eps 감도가 더 낫습니다)
저속에서 출발시 굼뜸 현상 (CVT 종특 인듯합니다)
실내 크기랑 만듦새는 나무랄때가 없더군요 ㅎㅎ
근데 현대는 Mdps 감도가 이질감이 너무 심한데 이건 시간이 지나도 개선의 여지가 없어 보이네요.
특유의 자석현상이 조금 남아 있습니다.
다른분들도 참고 하시란 의미에서 윗글의 반박좀 제 개인적 느낌으느 서술하겠습니다.
솔직히 현대차 옛날 아반떼 HD시절의 eps가 아닙니다. 아반떼 AD만 보더라도 제가 제주도가서 몰아봤지만 글쓴이님이 말씀하신 자석현상? 이질감? 전혀 모르겠어요. 지금 제차도 그런 확신에 기변했고 고속주행시 사실 쉐보레보다 묵직한맛은 떨어지지만..그래도 현대가 eps가 이질감이 있다는 등의 이유로 까이는건 편견이고 편견을 가지고 타니 그런 느낌이 드는게 아닌지 생각합니다.
요새 현대차 잘 나옵니다. 인정 할건 인정 해줘야 해요. 고객을 호구로 보는건 모든 완성차 업체가 다 그렇구요. 가격대비 현기만한 차도 없습니다.
안타보신 분들 현대 욕하기전에 직접 타보시고 까고 욕하세요.
아이폰 유저가 갤럭시 유저 까는것과 같은거 아닌가요?ㅎㅎ
mdps 자석이질감 느껴집니까?
저도 예민한편인데 느껴지질 않습니다.
프로드라이버나 오랜경험의 리뷰어가
아닌이상 일반인은 이질감을 느끼기
힘들다라 생각합니다.
다른분들도 참고 하시란 의미에서 윗글의 반박좀 제 개인적 느낌으느 서술하겠습니다.
솔직히 현대차 옛날 아반떼 HD시절의 eps가 아닙니다. 아반떼 AD만 보더라도 제가 제주도가서 몰아봤지만 글쓴이님이 말씀하신 자석현상? 이질감? 전혀 모르겠어요. 지금 제차도 그런 확신에 기변했고 고속주행시 사실 쉐보레보다 묵직한맛은 떨어지지만..그래도 현대가 eps가 이질감이 있다는 등의 이유로 까이는건 편견이고 편견을 가지고 타니 그런 느낌이 드는게 아닌지 생각합니다.
요새 현대차 잘 나옵니다. 인정 할건 인정 해줘야 해요. 고객을 호구로 보는건 모든 완성차 업체가 다 그렇구요. 가격대비 현기만한 차도 없습니다.
안타보신 분들 현대 욕하기전에 직접 타보시고 까고 욕하세요.
아이폰 유저가 갤럭시 유저 까는것과 같은거 아닌가요?ㅎㅎ
mdps 자석이질감 느껴집니까?
저도 예민한편인데 느껴지질 않습니다.
프로드라이버나 오랜경험의 리뷰어가
아닌이상 일반인은 이질감을 느끼기
힘들다라 생각합니다.
쉐보레차를 아예 안몰면 몰랐을것 같지만 번갈아서 타다보니 기아차 핸들은 고속에서 불안한게 느껴져요. 복원도 거지같고 고속 코너구간에서 제가 원하는 만큼 돌아가는게 덜합니다.
현대가 조금 더 느슨한 맛이 있고, 쉐보레는 핸들링이 묵직하고 안정적입니다. 반응성도 쉐보레가 조금 더 앞섭니다. 예전 현대/기아는 유격도 좀 있는데, 요새는 유격 있는 세팅을 없앴습니다.
현대는 현대 나름대로 일제차나 미국 차에 비해 부드러운 느낌이 있습니다. 기술의 차이가 아니라 단순히 세팅의 차이라고 보입니다. 현대는 현대 나름대로 세팅했던 느낌이 있어서 계속 그렇게 하는 걸로 보입니다. 소나타 타던 사람이 다음에도 소나타 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질감을 줄이려고 그러는듯 합니다.
아마 I30이나 벨로스터 타면 운전대 조작감이 완전 다를 겁니다.
eps가 고속에서 유압보다 더 묵직하니 좋긴해요
근데 저속에서는 유압도 편합니다. eps보다 이질감은 아예없는편이구요
주차할땐 eps 짱짱맨이구요.
그럼 c r 차이는 뭐냐
r은 유격이 좀 없다 쫀쫀하다 느낌
c는 유격이 좀 있는 느낌 입니다. 헐랭헐랭
자석현상은 못느꼇습니다.
근데 c 라고 못탈정도는 아니에요~ 단지 r 보다 구조적으로 반응이 느릴수밖에 없습니다. 더 여러개의 관절을 거치기때문에
오토뷰 그랜져IG 페리 3.3 R타입과 2.5C타입이 확연히 차이나 난다고 하는데요.
본인이 못느끼면 그만이 아니에요. 저도 많이 느낍니다..ㅎ
애매하게 직진이 안되서 옆으로 살짝 보정보타하면 살짝 달라붙는것처럼 핸들이 돌아가고
달라붙다보면 또 반대방향으로 차가 움직임. 또 반대방향으로 하면 또 달라붙어서 반대편으로 가고...
이걸 못느끼시는거 같은데... 예민한 저는 잘느껴짐.
잡소리도 예민한 사람은 작은소리도 거슬리고, 둔한 사람은 느끼지도 못하는데...
자기는 아니라고 남의 감각까지 부정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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