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9
현대자동차의 신형 쏘나타가 최근 미국 최고 권위의 소비자 연맹에서 발행하는
컨슈머리포트誌의 자동차 특집호 표지모델로 등장.
컨슈머리포트誌는 신형 쏘나타의 평가결과를 게재하면서 신형 쏘나타는 이전의 단조로운 모델에서 아주 세련되고 스타일리쉬한 모델로 바뀌었다며, 현대차가 현존하는 패밀리 세단 가운데 가장 우수한 품질을 갖춘 신형 쏘나타를 앞세워 월드 클래스의 강자로 등극했다고 평가했다.
에드먼즈닷컴 -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세타Ⅱ 하이브리드 엔진과 34kW급 하이브리드 전기모터를 탑재함으로써 경쟁차종인 포드 퓨전 하이브리드(191마력), 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187마력)를 능가하는 209마력의 최고출력을 냄으로써 힘에 있어서는 경쟁차종을 앞질렀다고 분석했다. 특히 부드러운 변속과 경쟁차종에 뒤지지 않은 연비 등을 감안하면 출시와 동시에
가장 매력적인 하이브리드 차량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오토모티브 뉴스도 뛰어난 가속력과 가벼운 코너링을 높이 평가했다. 오토모빌은 즐거운 운전(fun-to drive)이 가능해 출시되면
포르셰 카이엔 하이브리드, 혼다 CR-Z 하이브리드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멀티콘 구조로 보행자의 안전을 생각하는 배려깊은 설계
독일명가 벤츠를 능가하는 도장품질
쏘나타 F24 GDi 모델은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커프처(Fluidic Sculpture)`의 세련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했다. 차세대 중형급 가솔린 엔진인 2.4ℓ `세타 직분사(GDi, Gasoline Direct Injection) 엔진`을 탑재해 동급 최강의 동력성능을 구현했으며, 첨단 사양을 적용해 편의성도 함께 높였다.
- USA TODAY, Cars.com, Motor Week
쏘나타, 美언론 선정 '최고의 패밀리 세단'
- 미국 자동차 전문지 에드먼즈 인사이드 라인(Edmunds Inside Line)
"연비, 성능, 편의사양, 가격 등 여러 요인들을 다각도로 고려해볼 때
2011년형 쏘나타는 무결점 그 자체"
- 미국의 자동차 전문 사이트 오토블로그(Autoblog)
역시 "4기통 엔진으로 최고출력이 190마력 이상 되는 경쟁차종이 없는 것을 감안하면
2011년형 쏘나타는 연비 측면에서만 봐도 경쟁자가 없다 2011년형 쏘나타는 연비경쟁에서 경쟁자를 단순히 이긴 것이 아니라 완패시켰다"
미국의 재테크 전문 사이트인 ‘키플링어’
“곡선의 루프라인과 깔끔한 선의 대담한 디자인을 지녔다”
“쏘나타의 디자인은 일반적인 패밀리 세단이라기보다는 럭셔리함을 연상케한다”
미국의 자동차 전문지 ‘로드&트랙 “도요타, 혼다, 포드, 시보레, 마쓰다, 닛산의 생존이 더 어려워졌다.
이제 캠리, 어코드, 퓨전, 말리부, 마쓰다6, 알티마가 쏘나타와 싸워야 한다”고 말했다.
6대 1의 경쟁구도
다양한 선택으로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세단 - 쏘나타
쏘나타 터보 - 2.0ℓ 터보 274마력 13.6km/ℓ 최대토크 36.8kg·m @ 1800~4500rpm
쏘나타 하이브리드 - 2.4리터 쎄타2 169마력 엔진 + 30W급 전기모터 = 209마력
일찍이 우주를 점령한 바 있는 우주최강 쏘나타 ↓
경쟁자가 없는
우주최강 쏘나타
그래서 나의 선택은 K5
LG화학 배터리 부품도 물론이구요 ㅎㅎ
신형 캠리는 얼마나 강력할지...ㅎ 도요타 리콜사태 이후로 미국이 큰 기대를 안하는듯...
이전 가격정책 그대로였으면 누가 샀을지..
K5
세계최강은 K5인데요...
에서는 카
만드는 차마다 역사를 쓰네요
실록
소나타 모델도 전세계 단일모델1.000만대 언제쯤 돌파할까요??ㅋ
대목이네요.. 날로 발전하는게 좋아보입니다..
헌데, 저런 제품 국내서도 좀 같이 팔아라!!!
꼭 기분이 집구석 들어와서는 개판이고, 밖에 나가서 다 퍼주는 못난놈 같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