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세차를 했습니다.
보넷을 열어보니 본넷 밑에 부직포요 또 고양이털이 묻어있네요.
이거 두 번째인데... 고양이 퇴치 어떻게 할까요?
뭐 인터넷에 보니 고양이가 싫어하는 용액을 팔긴 팔든데.
그거 뿌리면 안 올까요?
겨울이 되니 고양이 때문에 걱정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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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는 반반
빙초산사다가 차주변에 좀 뿌려두면 안와요. 근데 금방 사라지니 주기적으로 뿌려주셔야됨...
2. 엔진룸안에 케이스있는 나프탈렌(많이달면 외기 했을때 냄새 오지게 들어옴.바닥 가까운 아래쪽에 타이로 묶어둠..이게 그나마 덜 귀찮아서 좋음)
3. 차 이사.(못자도록 경사진 곳에 주차..)
결국 겨울엔 시동켜기전에 본네트 한번열고 타는게 제일 나았어요.
나쁜 방법도 알았지만 차마 못하겠더라구요
집사를 못만나서....
대부분 겨울엔 굶어죽거나 , 굶으면 대부분 버틸힘이 없어서 얼어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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