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한번 내 보십시오..그게 말처럼 쉬운게 아닙니다..살짝 바꾸면 된다??
직접 해보지 않은 사람이나 그렇게 말하는겁니다...
우선 특허 신청후 조금씩 보완하면서 타사의 특허침해에 대한 방어적인것을 추가합니다.
약간의 변형에 대한 경우의 수까지 모두 특허에 포함시키는게 요즘 특허추세입니다.
동일 기술의 특허의 경우 언제 신청했는지(시기의 늦고 빠름)도 중요한 변수가 됩니다.
저도 예전에 매년 2개의 특허를 출원해야 하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었죠..
가장 쉬운건 다른 특허를 살짝 바꿔서 내는 겁니다..
하지만, 거의 퇴짜를 맞죠..
바꾸더라도.. 정말 교묘하게, 정밀하게 바꿔야 한다는 겁니다..
말로는 쉽지만, 실제로는 엄청난 노력을 필요로 합니다..
특허 관련해서 교육을 받았었는데, 강사분이 마지막에 그러더군요..
"이 세상에 없는 특허는 없다.. 다만 못 찾을뿐.."
반박합니다. 지금 우리가 많이 쓰이는 led 가 특허가 있습니다. 올해 특허 기간이 풀려서 이제 로열티가 없습니다. sl66 말대로면 듀얼 클러치 같은 것이나 하이브리드 특허 같은것도 그들은 잘못된 경영인가요? 묻고 싶네요. 삼성이 가지고 있는 특허로 소니를 견제하고 소니도 특허로 견제한다는 사실도 모르나요? 지금도 각국은 특허 경쟁을 하는데 무슨 근거로 특허를 안내면 더 도움이 된다고 하는것인지요?
결국 특허소송은 힘싸움으로 갑니다.. 내가 힘없는 기업인데 대기업과 싸워 이길 가능성이 없으니 로열티 내는 거고, 삼성이 힘이 강하여 쏘니하고 싸워 이길만하다 할때 싸우는겁니다.. 원래 디스플레이계 기술은 일본이 많이 가지고 있었으나 일본이 가치가 없다 판단하여 버리고, 우리는 그걸 개발해서 오늘날 역전한거죠.. 이걸 원천기술이 일본꺼라고 일본회사들이 수많은 특허소소을 냈죠?
특허가 출원되어도 일정기간이 지나면 풀립니다.. 아무나 만들어도 되는거지요!!
듀얼클러치나 하이브리드 특허내는게 잘못된경영이 아니라 경영상 필요하니깐 특허를 내는겁니다.. 소니나 삼성이 서로견제하는거 이건 뭐 다 알려진 '견제'가아니라 '전쟁'이죠
비슷한 기술이면 특허소송에서 이기는 기업이 지는기업에게 돈을 받는겁니다..
이게 돈이 되기때문에 특허소송을 하고 또 다른건 특허란 간판이 필요할때 특허를 내고 하는거지요..
특허를 안낼때 도움이 될때가 있고, 싸워서 이겨서 돈되겠다 할때 피터지게 특허소송이
일어나는겁니다.. 세상이치가 흑아니면 백이아니라...
맞습니다. 특허는 내는것도 어렵지만 유지하는게 더 힘듭니다. 공개의 목적이 그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더 진보된 기술발전과 특허권 중복을 막기 위함으로 아는데요.. 저희도 이번에 1건정도 특허준비를 하지만 골치 아프네요. 그것슨진리님은 너무 FM적인 접근을 하시는것 같습니다. 이 세상이 FM처럼 딱딱 맞아떨어진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반대로 AM적인것도 필요하다는것은 아실텐데요. 예를 들어 신기술로 이미 시장에서 많이 물건을 팔고 있습니다. 특허는 아직 안 낸 상태고 공개하지 않으면 다른넘들은 못 따라하지만 공개되면 바로 따라잡힐수 있는 상태라면 어떻하시겠습니까? 특허를 내시겠어요? 안 내시겠어요? 특허를 내면 몇달내에 따라잡힐 그런 기술적인 특허들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딱히 특허청에서 이런경우에 보호를 해주는 것도 아니구요.
직접 해보지 않은 사람이나 그렇게 말하는겁니다...
우선 특허 신청후 조금씩 보완하면서 타사의 특허침해에 대한 방어적인것을 추가합니다.
약간의 변형에 대한 경우의 수까지 모두 특허에 포함시키는게 요즘 특허추세입니다.
동일 기술의 특허의 경우 언제 신청했는지(시기의 늦고 빠름)도 중요한 변수가 됩니다.
가장 쉬운건 다른 특허를 살짝 바꿔서 내는 겁니다..
하지만, 거의 퇴짜를 맞죠..
바꾸더라도.. 정말 교묘하게, 정밀하게 바꿔야 한다는 겁니다..
말로는 쉽지만, 실제로는 엄청난 노력을 필요로 합니다..
특허 관련해서 교육을 받았었는데, 강사분이 마지막에 그러더군요..
"이 세상에 없는 특허는 없다.. 다만 못 찾을뿐.."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먹고 살라고 한거죠..
듀얼클러치나 하이브리드 특허내는게 잘못된경영이 아니라 경영상 필요하니깐 특허를 내는겁니다.. 소니나 삼성이 서로견제하는거 이건 뭐 다 알려진 '견제'가아니라 '전쟁'이죠
비슷한 기술이면 특허소송에서 이기는 기업이 지는기업에게 돈을 받는겁니다..
이게 돈이 되기때문에 특허소송을 하고 또 다른건 특허란 간판이 필요할때 특허를 내고 하는거지요..
특허를 안낼때 도움이 될때가 있고, 싸워서 이겨서 돈되겠다 할때 피터지게 특허소송이
일어나는겁니다.. 세상이치가 흑아니면 백이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