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층 위치에서 떨어진듯합니다. 본넷 왼쪽부 절곡면이 파여있는걸보아 충격이 좀 간듯...절곡부가 저리 찌그러지는건 그리 흔치않죠...윗글중 한분...라프 본넷 만져보셨는지..라프 본넷만쳐보시면 은근이 물렁합니다. 센터부위까지는 숙숙 들어갑니다. 하지만 2층구조중 외부 절곡부와 앞쪽 내부에서 단단하게 잡아주는 리브가있습니다. 유리는 사진상 가려져있는부분이라 깨진이 아닌지 모르겠지만 실외기 무게 정도면 금이 갔을수도있죠.. 이번 곤파스 때문에 나무 쓰러지고 난리도 아니였는데.. 사람은 안다쳤으면ㅡ.,ㅡ
분명 같은 급에 별차이도 없을 것같은데....
본넷 열때 무게감은 차이가 상당히 크지요....
뭐 글타고 더 안전하다...이런말은 아니고...차이는 분명 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바로아래에 엔진이있는데 저정도 들어갓다면 이미 엔진쪽에닿다고 봄니다
저거 사람이 맞았으면......ㅡㅡ;;
사진만봤을때는 라프의 후드는 보행자를 보호하기엔 조금 부족해보이네요...
그냥 제생각이에요...
요즘 많이쓰는 2in1 실외기 보통 50킬로 성인 여자무개인데
60kg 이라고 하더군요.좀 놀랬습니다.한 2~30kg 되는줄 알았거든요..ㅡㅡ
봤을때 차체가 저정도 파손이면 별 의미 없는거 아닙니까.
앞유리도 깨지지 않을정도라면 본넷이 우그러 지는게 이상한거 아닙니까? 차체가
튼튼하다는 말이 쉽게 나올 사진은 아닌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