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 버튼 시동키 칼로 대강 자른게 우연히 아니라 원래 지엠대우 조립 수준인거 같에요.
알페온 하면 그래도 지엠대우의 기함이나 다름없는데 이따위 마감이라니....
가격 책정부터 옵션질에 실망입니다.
알페온 가죽 많이 들어갔다고 자랑하던데
가죽 둘러싼곳만 신경쓰지 말고 세세한 부분에도 신경써야 되지 않을까 하네요.
p.s: 버튼 시동키 부근을 보지 말고 그 왼쪽 부분을 보면 제대로 마감을 못해서 벌어진 부분이 보일겁니다.
인피니티도 패널 사이 저렇게 되어있는데요?
외국차가 이러면 국산차는 이거보다는 더 났게...
이게 답인거죠.
원가제약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프리미엄 브랜드에서도 충분히 있을 수 있는 문제인데, 굳이 민감하게 굴진 말자는거죠~
라프 버튼 마감은 세세한 마감의 수준을 얘기한거지 알페온 버튼 시동키 마감의 문제가 아니라 전반적인 마감 문제를 거론한것임..
프리미엄 브랜드 제외하고 패널끝에 라운드로 잘 처리해주는 데 별로 없어요.
저런거 보기 싫으면 가죽으로 전부 씌운 수제차 사야지...
시동버튼 자체가 별로 고급스러워보이지는 않네요.
댓글 수십개 달리고...
미국차가 조립품질 좀 떨어지는데 아직도 좀 그런가보네요.
GM대우에서도 여려가지 개선하려고 했다는데 이런 세세한 부분까진 신경못썼네요.
GM대우에서는 차의 기본기(성능,정숙성,내구성등)에서 최고수준으로 만들었다고 하고 기자들도 이부분 동의하던데 ... 미국차라고 생각하면 좀 편할듯 합니다.
하지만 라크로스는 좋은차 맞습니다..알페온이...같다면;;
좀 있으면 알페온 세글자라 그랜저 따라했다고 깔분위긴데..
프라모델 조립한거 같네여 ㅋㅋㅋㅋㅋㅋ
마감 굳
현까들이 저위에 보이는군
ㅎㅎ
조만간 버튼시동키 장착된 차량들 사진 정리해서 올라오겠네요..
화면 맨 왼쪽에 핸들있는 부분의 갈라진 틈을 지적한겁니다.
본문을 좀 자세히 읽고 댓글을 다세요!!
기절하겠네.
차에 대해서 기대가 지나치신 듯
이건 쫌 트집이신듯....... 아니예요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는 다 다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