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 메이커중에 경소형급 모델은 정말 몇 가지 없군용.
코딱지 만한 땅덩어리에 다닥다닥 붙어 살면서 도로도 좁은데
차는 응가이 큰 거만 찾으니 긍가봐요.
현대- 경차 없음 소형급- 베르나
기아 - 모닝, 프라이드
대우 - 마크리 젠트라
삼성,쌍용 아예 없음.
현대가 전 모델 직분사화 한다고 공언했는데 기아 모닝에 그럼 직분사 1.0리터
올라갈까요? 대략 80-90마력 정도 나올 것 같은데 이만하면 4단미션 달고 시내바리는
댕길만 할 듯.
마크리는 70마력짜리로 한 5년은 갈테고...( 지대가 일 하는 꼴로 봐서 )
올 11월에 출시되는 베르나에는 1.4 1.6 1.6에는 GDI도 들어가나 보더라구요.
그 정도면 베르나도 참 탈만하지 싶습니다.
모닝 후속 프라이드 후속 ( 요놈 디자인 스파이샷 돌아댕기는데 리틀 K5?? 기대됨 )
직분사 달고 안전사양( 자세제어장치 사이드커텐 에어백 기본 ) 다 달고 디자인 잘 빠지게 나오면
굳이 체면치례 차는 명함이다 요딴 허영 쏙 빼고 타실만 하겠습니다.
레드존까지 굴릴거 아니면 실용구간은 고만고만해요~ㅎㅎ
다만 연비는 좀 더 좋아지겠죠.
GDI 유행처럼 입방아 오르내리지만 단순 마력 토크만 비교하지 말고 실용구간 토크
가중요한거 아닙니까? 해외에는 피칸토 1.1디젤 수출하지만 국내는 힘 없어 기름 더 먹는
휘발류 lpi 만 나오죠 아무리 소비차이가 있다지만 한국도 경형 디젤을 긴급히 도입해야됩니다. 잘못된 청책과 자동차 제조사의 안일함 소비자의 디젤엔진에 대한 선입견으로 웃기게 돌아가는게 국내 자동차 시장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디젤이 올라가는게 가장 현명하다고 판단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