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세타2엔진 부밍음 때문에도 말들이 많았지만
현대나 기아나 ( k7도 마찬가지 )
바닥이 텅 비었는지 타이어 마찰음 바닥소리
그대로 다 올라옵니다.
이걸 보면 현대스러운 게 잘 드러나는 대목이라
생각하면 이가 갈릴 정도로 분노가 생기는데요.
왜냐 하면...
사람들은 현대차 정숙성에 놀라면서 이러죠.
시동 켜 보고 아이들링 엔진음이 거의 안 들리니까
" 시동을 켰는데 시동이 걸린건지 안 걸린건지도 모를 정도로 조용 "
와~ 감탄합니다. 조용하다고...
시내도로에서 60km 정도로 다니면 바닥소음도 많이 안 올라오고
그냥 다닐만 합니다. 속도를 안 높이면 크게 마찰음이 생기질 않으니까요.
그래서 바닥소음 잡는 데 드는 비용을 삥땅치죠.
하지만 어느 정도 속도를 내면 타이어마찰음 바닥소리가 지랄맞게 올라옵니다.
고속도로가서 아스팔트- 시멘트 바뀌는 곳을 지나면 그 차이가 굉장하죠.
옆 사람이랑 편하게 대화하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왜 분노하냐? 이게 눈 가리고 아웅하는 짓거리라서 그래요.
사람들이 시내 주로 다니니까 고속주행 자주 안 하니까 이런 마음으로
그런 소음 잡는데는 돈을 안 들이고 그저 엔진소리만 조용하면 와 조용하다 하는 게
사람들이니까 엔진룸 방음에 좀 투자하고...그러면 정숙성 좋다 하니까... 고것만 하자.
고급차라고 팔아먹는 차들도 그래요.
그런 마인드로는 절대 일류차를 생산 못 합니다. 삼류죠 삼류.
사람들 체감되는 부분만 돈 좀 쓰고 사람들이 자주 못 느껴는 부분은 개 싸구려로
돈 안 쓰고 맹글어내니 이게 허접쓰레기 같은 차가 나오는거죠.
조용한 엔진에 굉음같은 타이어 마찰음을 듣고 있으면 역시 현기는 쓰레기구나 싶습니다.
쌍용의 프레임 구조 suv는 타이어 소리 바닥소음 정말 조용합니다.
디젤엔진이니 가속시 디젤음이 들려오죠. 사람들은 그게 시끄럽다고 그럽니다.
시끄러운 차라고...
이번에 출시하는 지엠대우사의 알페온은 바닥소음 풍절음도 상당히 잡아놔서 조용하다고
그러더군요. 이런 게 진정한 의미의 고급차입니다.
현대 그랜져요? 사실 놀랬습니다. 나름 현대의 고급차라는 녀석이 바닥소음이 소나타랑
다를 게 없더군요. 소나타 바닥소음요? ㅎㅎㅎ 경차랑 다를바 없습니다.
옵니다.. 저도 놀랬던적 한두번 아니에요..... nf소나타 초기모델보다 더 시끄럽더군요
nf초기모델 사촌형이 타고 다니구요.. 그랜져tg 사업하는 형이 타고 다니는 차량인데요
그랜져tg nf소나타 초기모델보다 못하더군요.....
눈에 안보이는건 허접하고 부실하게 만듦..
그게 현대의 마인드..
겉에보이는것만 진리인양 찬양하는 현빠의 마인드와 일맥상통
모하비가 렉스턴보다 엔진음은 정차시 저.중속시 정말 조용한데 고속에서
이놈의 바닥소음이 참 렉2보다 너무 심합니다.
타이어 차이라고도 하는데 휀다 안쪽으로 돌튀는 소리 들어보면
꼭 타이어 차이만도 아닙니다.
근데 쏘나타나 그렌저도 이부분은 모하비보다 더 심하더라구요.
100정도 넘어가면 세단인데 그렌저가 모하비보다 더 시끄럽습니다.
이부분은 정말 현기차가 개선해야될듯합니다.
렉2에 비해 월등한 엔진소음이 정말 아깝게 만들정도입니다.
몇만원아낄려고 구린거 쓴건가요? 보통 기본타이어로 2~3년은 사용하지 않나요??
아니면 멀쩡한 기본타이어를 다른 회사 (제경우 비교대상이 렉2겠죠)는 교체시까지 사용하고 모하비는 나오자마자 바꾸라는 말씀인지요?
하체 소음 심한건 사실입니다.
이런 부분은 기술이전에 관심과 관점의 차이가 크다 생각합니다.
오래타본 비슷한 차종이 렉2와 모하비라 비교한겁니다. 모하비만 하체소음이 더 심하다고 오해하진마세요^^
이해가 않되요 불만이 많다면 구매 않하심 됨 그럼 현기아도 느낄꺼임
테라칸 파플 바닥과 외부소음이 격리된듯한 든든함.... 방음에 이만큼 신경쓴 차는
없을거에요.. 갖뽑은 윈스톰보다 조용한 차가 테라칸 파플입니다... 그것도 15만 이상
탄 차량이라고 믿기 힘들정도 입니다~
렉스턴보다 외부소음 더 신경쓴 차가 테라칸 파플입니다~.....
특히 바닥소음은 따라올 suv는 없을거에요 .. 한번 타보세요...
차는 무조건 조용해야 됩니다~~.. 소음과 승차감역시 비례적인 관계이거든요.
단단하게 만들수록 신뢰도가 높아갑니다..
현기차의 특징이 3~ 년부터~ .. 그때 변화는 승차감 엔진소음등~
노후화가 빨리 옵니다...
겉치레에 충실한 현대차죠
사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승을 한다고 해봐야 고속도로까지 올리는
사람 누가 있을까요??
그냥 저냥 시내 여기저기 조금 다녀보는게 다죠.
그러면 살짝 밟아도 팍 나가고 살짝만 밟아도 팍 꽂히는 차가
아주 손쉽게 감흥을 줍니다.
차 잘모르는 일반인들이야 바로 '야 차 좋고 잘나가네~~' 요렇게 됩니다.
눈에 바로 보이고 와닿는것에는 확실한 뭔가를 보여줍니다. 현대차는
말초적이고 직접적인 것에는 확실하죠.
그래서 장사를 참 잘한다는 겁니다. 대중적으로 잘필리려면 어떻게 보여줘야
하는지 정말 잘 알거든요. 이런 부분에서 국내 타사는 비교도 못되죠.
현기차가 지대차 바닥소음 뭐같고 브레이크 밀린다고 깔볼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국내서 방음 제일 허술하고 브레이크 성능 젤 허접하군요..
눈에 보이는 수치, 손쉽게 와닿는 것에만 화려하게 치장하고 광고하고..
그 나머지는 적절히 타협하고 빼먹어서 막대한 이익 챙기는 것에 재미붙은듯 한데..
그런 마인드로는 님말대로 절대 일류가 될 수 없지요...
굳이 돈 들여서 그런거 안 해도 팔리니까..타사가..조용한거 내놔서 인기 끌면 당장에 할겁니다.
그냥 덕지덕지 바르면 끝....
차를 만드는데 있어서 지향점이 다른 것일뿐..어느 것이 좋다 나쁘다 할 수 없슴..
알페온...조용합니다..왜? 덕지덕지 있는대로 발랐으니깐요...그래서 손해 보는 것은 출력과 연비 입니다..알페온도 조용하게만드는 것을 주안점으로 둬서 그런거지...실제 판매가 어느정도 이뤄지고 난다음...출력과 연비에 관한 얘기가 안나올까요? 글쎄요....
현대나 기아도 마찬가지입니다..시끄럽다...글쎄요..시끄러워도 연비가 잘나오니 그에 만족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듯 한데요..
유독...조용한차를 많이 찾는 우리나라 소비자들..마치 소파에 앉은 듯함 편함과 조용함..?
그렇게 만들어 주면 기름 많이 쳐먹는다고 욕하는 우리나라 운전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