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소나타 YF버전 나올때 현빠들 비교대상중 하나가 혼다의 어코드 였습니다.
물론 엔진베기량 소나타 2.4와 어코드 2.5가 비교상대가 되긴 하지만 국내 어코드의 주력이 3.5라는 사실을 보면 비교대상이 안되죠. 게다가 8세대(?)인 현재의 어코드 레그룸은 그랜져보다 더 넓습니다. 가격으로 보나 네임밸류로 보나 크기로 보나 비교대상이 아니죠.
만약 2.4모델 겹치는게 있으니 동급이라고 주장하는 현빠들의 논리를 따르자면 알페온=제네죠...
북미의 라크로스 최고급이 3.8이니 제네 3.8이니 동급이라 주장할만 하니깐요.
물론 차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아무도 제네=알페온 이라 생각 안합니다...
과거 현대가 제네 나오면서 A8과 충돌하며 경쟁차량인양 광고했지만 아무도 A8과 제네를 경쟁상대로 생각 안합니다.
광고는 광고일뿐...
지대빠들이 아무리 알페온을 제네랑 억지로 비교한다고 해서 알페온의 가치가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현대가 아방이로 아무리 쇼를 해도 중형이 아니듯이...
제네시스 라크로스 북미에선 3.8 vs 3.6 직접 경쟁차량임. 당근 동급임..
제네시스 알페온 국내에선 3.3 vs 3.0....알페온이 포지셔닝을 하향조정했지만
웬지 모르게 풍기는 동급의 향...
알고 지껄여라..
국내 비교로 해주면 소나타 국내 2.0이 90% 이상이고..
어코드 3.5가 2.4보다 훨씬 많이 팔려서 어코드는 3.5가 대세다..
근데 현빠새끼들은 소나타 = 어코드 이지랄 하고 있지...
소나타 2.0 2.4 이고 어코드는 2.4 3.5 인데
동급이라고 그리 주장하면서 엘페온은 아니다라 ㅋㅋㅋㅋㅋ
참,,,무슨놈의 기준인지
고로 중형보단 살짝 위이긴 한데,
북미시장에서는 어쨌든 중형으로 통하죠.
솔직히 아제라 맥시마 아발론에 비하면 딸리는것도 많고 ㄱ- 암튼
어쨌든 국내시장 위치는 그랜져급이라고 하면 되겠습니다.
소나타와 어코드는 내수 2.0을 들먹이며 어코드가 윗급이라하네....
이런 어처구니 없는 꼴이 어딧나?
같은 내수기준이면 내수, 북미면 북미... 하나의 기준으로 해야지....
안그렇나? 소나타는 엄연히 북미에서 어코드와 어떤면을 봐도 동급인데.....
정공법으로 안되니깐, 늘 현대에게 불리하고 엄격한 이중잣대를 들이대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