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현차 쓰려고 하는 취업 준비생입니다.
서류밖에 안썻는데 될지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차를 좋아하고 과도 전기과라서 기대해보고 있는데..
거두절미하고
여러분이 생각하는 자동차에 관한 참신한 아이디어 있을까요?
저는
컨버터블의 가장 큰 문제가 코너시에 차 뒤틀림이나 바디강성의 문제잖아요.
뚜껑따면 루프가 없는거나 마찬가지니까..
그래서 A-B-C필러는 유지하고 썬룹을 확장하는 개념으로 탑을 벗기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ㅋ
이상한가요? ㅋㅋㅋ
면접 대비보니까 저런 질문이 있길래 한번 여쭙고 싶었습니다~
짤방은 제가 사랑해 마지 않는 우리 모하비 컨셉 추럭 ㅋㅋㅋ
그게 적용된것이..피아트 500c라는 모델입죠+_+
좌회전 하고 외치면 좌측깜빡이가 켜지고, 비온다...라고 하면 와이퍼 작동되고,
미등 외치면 미등켜지고, 안개등 외치면 안개등켜지고....창문내려 하면 창문내려가고... ^^; 솔직히 고급차들의 센터콘솔쪽의 수많은 스위치 ..특히 자주 접하기 힘든 대형급의 외제차들의 수많은 스위치는 뭐가 뭔지 한참을 봐도 모르는게 많더군요....
그걸 말로서 다 작동하게 하면 귀차니즘 환자들에게 환영받지 않을까 싶네요..ㅋㅋㅋ
앞뒤 범퍼에 에어백을 창착하여 속도와 전,후방 거리와 브레이크작동을 감지하며
충돌이 예상되면 범퍼에어백 작동...
내부에만 적용되던 에어백을 외부로 적용하여 충격완화
그냥 발상의 전환입니다..
'픽업팬'님이 항공기의 첨단 기술을 잘 생각해보세요..
자동차 기술부분에 과거 항공기 기술들이 알게 모르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게 'ABS' 원래는 항공기 바퀴 제동장치에 쓰였죠..
그리고 최근에 인기인 '블랙박스' 물론 생김새와 기능의 차이는 있지만 컨셉은 비슷하다고 봅니다.
50만원이라도 장착합니다.
참신한 아이디어 준비하고 고민할 시간 줄이고 면접관들에게 제대로 된 사람이라는 걸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는게 더 효과적일거 같네요...
집에?
근데 갑자기 비가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