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양시 맥드라이브에서 점심을 먹었는데요~
저는 항상 맨 끝에다 주차해요.. 아니면 좀 떨어진곳에 주차하거나.. 문빵당할까봐도 그렇고 ..
각설하고..
장애인 주차구역이 두군데 있는데요..
한곳에 G37s 가 주차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우와 하고 봤더니..장애인 아니더라구요.. 스티커도 없고..
좀 화가나서.. 시킨거 다먹고 사진찍을려고 했는데,
다 먹기전에 주인이 차 타고 가더라구요... 젊은 커플이던데;;;
아 근데 눈에 띄는 "허" 자를 보는 순간 입에서 피식....
장애인 맞더군요...
하지만 참습니다 ㅋ 한번도 장애인구역에 차 대본적 없음
역시사지... 지가 그꼴봤으면 난리났겠지 ㅉㅉ
저도 그런 꼴 몇번 봤는데...정말이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