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옛날에 피우던 88라이트, 디스플러스등이
타르 6-7mg 니코틴 0.6-0.7mg 수준이더군요.
최신 담배 중에 더원 0.1, 던힐 0.1 은
타르 0.1 니코틴 0.01 입니다.
이론적으로 88라이트 1갑을 피울 때 흡입되는
니코틴량이 더원0.1 60갑을 피운거나 마찬가지란 거죠.
팔리아멘트 1mg 은 타르 1mg 니코틴 0.1mg 인데요
종이필터가 특이해서 필터의 니코틴이 입에 닿을 일이 없고
공기와 혼합되어 흡입되므로 부드럽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더원0.1 던힐 0.1에 비하면 10배군요.
혹시 여러분이 아시는 타르 0.1 니코틴 0.01 담배가 또 있나요?
이전의 88라이트나 디스플러스가 님이 적은 타르 6 니코틴 0.6이 아니라
타르 0.6, 니코틴 0.06 이었을 거구요
거기에 반해 타르 0.1인 담배를 피우면 1/6 피우는 효과인건 타르나 니코틴에는 해당할 지 몰라도 그 외 성분은 그대로라서 니코틴 흡수를 위해 저 니코틴 담배를 필 경우 더 많이 피우게 되므로 다른 발암물질이나 독성분은 오히려 더 많이 섭취할 수 밖에 없어요
그 외 안 좋은 성분들은 더 많이 흡입한다는걸 강조드립니다
카더라통신일 뿐이지만,
일정량 흡입하는 량을 모아서 농도를 측정한다는데, 오차가 상당하다네요.
담배중에 이런것 도 있었죠... 필터 옆에 구녕 몇개 뚫어서 측정치 낮춘...
그게 사실은 사람이 빨면 똑같은데, 측정할때는 낮게 찍힌다네요....
(그 담배가 아직 있는지는 모르겠음..)
그 얘길 듣고나니 타르, 니코틴 함량은 말장난 같더군요...
그리고, 니코틴 중독되면 혈중 니코틴 함량이 떨어지면 니코틴을 보충하라 신호를 보내죠.
섭취하는 니코틴 량이 적으면 더 자주 섭취해야 하니, 결국 그게그거..
금연 합시다....
그냥 필터로 조금 더 촘촘하게 덜어줄 뿐이져 ... 그러나 그 농도를 낮추기위해는 타르를 침전시키거나 화학적인 변화를 주어야 하기때문에 오히려 좋지못한 성분이 들어갈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담배는 다 똑같다는 겁니다
낮은거 피운다 해서 건강이 덜나빠질수 없으며 저타르 담배를 피우게 되면 니코틴 함량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오히려 더 많이 피우게 됩니다 그것역시 건강을 더 나쁘게 만들수 있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