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파워텍 6단과 보령제 6단의 손실률 차이가 꽤 나더군요.

파워텍은 평균 15% 전후 보여주고요

보령제는 평균 20%를 넘기더군요.

특히 라프나 알페온은 심각하게 30%에 근접하기도 했습니다.

라프 1.6 114마력 -> 휠마력 75마력

그럼 이제 현대미션이 더 좋은 건가요?

유리미션으로 유명했지만 이젠 명예회복을 조금이나마 하려나요?

메이커에서도 하는 발표가 기존 파워텍 4단은 20만키로 내구성인데

이번 신형6단은 25만키로 라더군요.

이걸 뭐 자랑이라고 발표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예전 쌍용 카이런, 렉스턴에 올렸던 벤츠  5단미션은 참 물건이더군요.

허용토크도 여유롭게 두니 50만키로 내구성이라더군요.

현대 쪽 말은 기존 4단도 20만 키로 라지만 영 미덥잖네요.

2만키로 때 부터 슬립이 나기 시작하더군요. 미션오일 교체하고 조금 덜 미끄러지네요.

여튼 미션만큼은 대우쪽이 앞서가길 바랬지만 어째 그 악명높은 현대보다도

더 못 한 것 같아요.

수입미션 가져와서 신경써서 세팅한 차가 최상인 거 같네요.

제네시스나 모하비 처럼 ZF 미션 가져와서 잘 세팅한 차가 젤 나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라프 개량했다는 미션 좀 기대해 봐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