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팰리세이드 캘리그래피 받고
좋다고 글도 올렸는데
오늘 51년생 여사님이 열려있던 운전석 문짝을
박고 후진하시다 문이 재껴져 안닫히는 사고가 ㅜㅜ
1급 블루핸즈에 입고 시키고 대차받았네요
방금 공업사 전화받으니 경첩쪽 수리하고
문닫다 까진 부분때문에 올도색 한다고 하네요
유리막 코팅이 되어 있으니 그거까지 하고요
차나온지 얼마 안되서 색상차이는 안날거라
하시는데 그래도 신경이 쓰이네요
세차하다 물이 새진 않을까
외부의 바람이 들어오진 않을까
걱정걱정..
제 과실은 0 이고 교환이 아니여서 사고차되는건
면했지만 아무리 잘고친다 해도
제컨디션으로 백프로로 되는 수리는 없다고
들은이야기가 있어서 걱정걱정걱정..
오늘의 제가 한 액땜으로 울 보배 회원님들은 액땜 할일 없길
바래봅니다
전 좀 더 울겠습니다 ㅠㅠ 으허허허엉
휴지 놓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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