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은 제 흰둥이,
한달간 부산시내만 돌아다니게 한 것 같아,
황령터널 앞 -> 부산TG ->부산외곽->진영분기점->장유IC->서부산TG를 거쳐 한바퀴 돌았습니다.
2, 3차로에서 교통흐름방해없이 정속주행했고,
1시간 10분간 106키로 달렸습니다.
10년 2월식 YF소나타 2.4GDI 차량이고 평균연비 최고는 17.5, 집 도착후 연비는 17.2입니다.
실연비는 여태까지 경험상 16.2-16.5정도 나왔지 싶습니다.
아프지말자 흰둥아ㅜㅜ
닦고 조이고 기름칠하면서 잘 관리해보려 합니다.
말많은 세타2 엔진인데 어때요?
YF 디자인은 2.4가 젤 이쁜디...
보통 1.5천에서 2천키로당 1리터씩 사라졌었는데, 첨가제 넣은 후 1천키로정도 탔는데, 오일 레벨게이지에 아직까진 큰차이가 없습니다.
엔진 소음이나 진동도 아직까진 거슬릴정도로 크진 않습니다.
보통은 2천rpm을 잘 안넘기려하고, rpm을 많이 써도 3천rpm을 안넘깁니다.
정말 가끔씩 6천rpm까지 쓰기도 합니다.
시내는 쥐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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