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 시리즈 입니다.
기아차는 EV 시리즈고
제네시스는 어차피 25년부터 전부 전동화로 간다고 했으니..
결국 시장의 흐름상 현대도 기존 유산은 정리할수 밖에 없습니다.
제네시스 같은 경우야 어차피 럭셔리 디비전이라 전체 전동화를 해도 상관없지만
현기의 경우는 대중 브랜드다 보니 전체 전동화는 부담스러운게 사실입니다.
가난한 나라에도 차를 팔아야 하거든요.
그래서 만든게 캐스퍼라고 보시면 됩니다.
앞으로 가격이 비싼 내연차는 만들어봐야 팔리지 않을것이고
가난한 나라들은 전기차를 살수가 없습니다.
그런 나라들은 가격을 떠나서 인프라가 안돼서 사지 못하는것도 있죠.
그런 시장을 위해서 캐스퍼와 베뉴는 아마도 최후의 최후까지 살아남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사실 내연기관차는 당장 아반떼급만 돼도 생존을 장담할수 없습니다.
근본없이 아뒤를 따라하나혀?
쏘나타 그랜저 K8 팰리세이드같은 상위모델들은 점진적으로 전동화로 돌려도 되지 않나요?
솔직히 아이오닉6가 쏘나타는 몰라도 그랜저까지 대체하기에는 부족해 보이는데
그렇다고 아이오닉 브랜드로 상위 세단모델 만들바에야 그랜저 전기차화가 더 가능성있고요.
규모의 경제에 도달하려면 공유하는 부품이 많아야 하는데
모델이 너무 다양하면 공유하는 부품도 줄어들고 그렇게 되면 수익률이 나빠지죠.
테슬라는 지금 모델이 단 4개입니다. 거기다 대부분의 부품을 공유하죠.
그래서 마진율이 기존의 내연기관 제작하던 회사들은 상상도 할수 없을만큼 어마어마 하다고 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