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본 휠 -
2) 홀로그램 스티커 부착
3) 하이그로시 블랙 도색
20년식으로 차를 계약할때 하브는 풀옵션을해도 17인치까지밖에 장착이 안되는 점이 내심 불만족 스러웠으나
(21my부터 18인치 들어감 ㅡ.ㅡ)
인치업을 하자니 승차감, 노면소음도 그렇고, 새 타이어까지 같이 교체를 해야되는것도 부담스러워서
휠변경 없이 이것저것 시도했던 걸 한번 올려봅니다.
세차장에서 세차를 하다가 우연히 보게된 홀로그램 스티커에 꽂혀서 나름 만족스럽게 부착하고 다녔는데
그게 저와 와이프 눈에만 이뻐보였나봅니다 =.= ;; 주변에서 하도 양카같다고 하는 말에 어떡할지 고민하던 찰나
휠 도장쪽을 알아보고 가격도 생각했던것 보단 부담스럽지 않아서 지난 주말 작업하고 왔습니다.
주변 반응도 나쁘진 않네요 (홀로그램보다 낫다고)
뭐, k5에 줄긋는다고 스팅어 안되겠지만 나름대로 소소하게 내차꾸미기 하고다니는 맛은 있는 것 같습니다.
양카같아서..
근데 그러고나서 와이프는 이번에 검정차 계약했네요^*^
좋은 차가 양카처럼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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