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식 K3를 친척한테 받아 지금 19만km에 근접하게 타고 다니고 있네요...
여러 문제가 있었지만 그냥저냥 타고 다녔는데요.
최근에 방지턱이나 울퉁불퉁한 길을 가면 소리가 심하게 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마치 뭐랄까....자갈길을 지나가면 나는 소리가 난다고나할까...표현하기도 애매한데, 아무튼 그래요. 뚜뚝...뚜둑뚜둑...덕덕덕.....
몇일뒤에 연차도 소진 할 겸 정비한번 받고 싶은데, 뭐라고 하면 좋을까요???
그냥 놔두면 달리다 바퀴 아작날까요?? 대충 21만k 정도까진 타고 싶은데...ㅠㅠ
그리고 오토큐/사설1급정비소 중 아무데나 가도 되는건지...한번 물어봅니다~
국산차는 20만 km가 한계인가..
7만~10만사이 미션미미 포함 뼉따구 교환비용도 모르면서ㅡㅡ
활대 부싱만 교체하면 다행인데 다른 부싱에서 소리나는거면 로우암부터 하체 갈아야합니다
250만원치 교체를 했는데 로우암 포함 안했다면 엄청난 과잉 견적인데요 너무 비싸요
250이면 하나부터 열까지 하체 전부 교체하고도 남는데..
쩌그덕 쩌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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