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속으로 쏘고 다니는 편은 아니라서 자주 보는건 아니지만, 간혹 140~150으로 추월가속할때 보면 배터리 충전량이 부족한게 아니라 EV개입 자체가 별로 없어요. 배터리는 3분의 2이상 차있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 정도 속도에선 악셀 밟을땐 EV개입 거의 없다고 보심 됩니다. 물론 악셀 발떼고 타력주행하면 엔진 꺼지고 EV개입하는데 고속주행하는데 그걸 자주 할수도 없는 노릇이죠. 그래서 그정도 속도에선 모터어시스트가 거의 없다는 13BH380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제 기억에 120정도까지는 악셀 살살 밟으면 EV가 순간적으로 들어오긴 해요. 근데 그 이상의 속도에선 악셀에 밟을 떼지 않는 한 EV개입은 거의 없었어요. 제가 타는 1.6T 하브 기준입니다.
모터출력의 한계로 130~140이상 고속주행시 모터어시스트 거의 없다 보시면 됩니다
고속에서 악셀 오프시 시동 꺼졌다 엔진개입으로 시동걸릴때 미션 체결되기전 잠간 보정해주는 어시스트 뿐입니당
막 고속주행정속주행하고있는데 충전하는건 아님요
고속으로 갈수록 회생 충전할수있는 상황이 줄어드는겁니다
공기저항으로 인해 회생제동 없어도 감속이 크기때문입니다.
모든 하브와 전기차가 같습니다.
엔진돌려 충전하는건 연비에 도움이 안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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