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화장실 땜에 복지관에 들렀더니
요래 튜브형 손소독제와 1회용 손소독제 그리고 밴드를 가져가도 된다고 하길래
이름적고 하나씩 가져왔습니다.
아부지께 1회용 손소독제가 요긴하여
(두세개씩 가지고 다니시며 잘쓰심)
1회용 한상자에서 세개를 꺼내 아부지 작은 가방에 넣어드렸죠.
그릉데 말입니다.
아부지께서 손소독제가 이상하다고 하심니다.
아 놔~ ㅆ ㅂ
저 노랑과 하늘색은 손소독제가 아닌
...
러브젤 뭐 그런 뭐시기 인가 봅니다.
아부지께 참으로 효도했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