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차량에 흡기크리닝 광고하는 업체가 많은데
대부분 사람들은 의미없다 하고 며칠만 지나도 똑같이 지저분해진다
이런 반응인데 맞는말인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egr밸브가 고장나서 교체 예정이며
업체에서는 egr밸브 교체, egr쿨러+흡기 클리닝 이렇게 추천하는데
흡기 클리닝이 필요없다면 밸브 교체만 하면 될까요?
아니면 흡기는 빼더라도 쿨러는 클리닝 하는 게 좋을까요?
디젤차량에 흡기크리닝 광고하는 업체가 많은데
대부분 사람들은 의미없다 하고 며칠만 지나도 똑같이 지저분해진다
이런 반응인데 맞는말인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egr밸브가 고장나서 교체 예정이며
업체에서는 egr밸브 교체, egr쿨러+흡기 클리닝 이렇게 추천하는데
흡기 클리닝이 필요없다면 밸브 교체만 하면 될까요?
아니면 흡기는 빼더라도 쿨러는 클리닝 하는 게 좋을까요?
흡기매니폴드에 쌓이는거라 쌓일수록 흡입 통로 좁아져 연비 성능 저하는 물론 트러블 발생 가능성도 높거든요
근데 어차피 더러워진다고 냅뒀다가 찌들어서 때가 안빠짐 vs 크리닝 한번씩 해서 때가 빠짐
으로 보면 관리차원에서 좋겠죠?
egr 쿨러가 막히는건데요
egr을 많이 열면 열수록 egr 쿨러는 막히고
배기가스는 재순환되는 만큼 깨끗해지는건데;;;
그런방식으로 유로5 유로6를 맞추는거에요 얼마나 자주 개폐하느냐에따라서 배기가스의 pm 양이 조절되니깐요
물론 scr lnt dpf 등 여러장치들도 있는거긴하지만 1차적으로 egr 개폐가 많이 될수록 scr dpf가 좀더 덜 일해도되고 최종적인 배기가스가 좀더 깨끗해지는겁니다.
그 모든 pm이 egr 쿨러에 1차적으로 쌓이는거구요
그걸 청소하는목적이 디젤에서는 흡기크리닝의 한 영역입니다..
근데 그렇다고 무조건 해야된다는 아님
예를 들면,
흡기청소 정말 해야된다고 하는 차량중에 하나인 스포티지R 13년형 이후 모델이 저압egr이라 카본누적이 심해서 흡기클리닝이 필수라고들 하는 차량인데
그런거 무지하고 아무 신경 안쓰고 그냥 불스원샷이나 한병씩 넣고 타면서 별 문제 없이 20~30만키로 넘긴 사람들 수두룩함
결론은 해서 나쁘진 않겠지만 굳이 무조건 해야된다는건 아니니 본인 선택일뿐
물론 교체하니 체감상인지는 모르겠지만 차가 한결 가벼워짐...
글고 풀악셀 치고 댕기지 않는 한
흡기 용량 다 쓰지도 않을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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