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보신 분만 아시겠지만  팰리오너가 gv80도 고민했었다고

했다가 어우..

하지도 않은 깡통 얘기는 왜 나오는지..

애초에 현찰 6천에 할부 2천이라고 썼어야 깡통 얘기 안들었을

건데 제 불찰이네요..죄송합니다

우야둥둥 편협한 생각 1차원적인 생각.. 보배에서 배운 말입니다

댓글들을 보니 자기는 지금 차 대비 윗급은 생각도 안 했다해서

다른 사람도 다 그럴거라 생각하는건 아니라 봅니다

그리고 댓글들을 보고 있자니 그런 논리면

돈 4천구백짜리 차도 현찰박치기 못 하고 할부로

사는 분들은 죄다 허세꾼 거지 취급해도 됩니까?

제가 힘들고 귀찮아서 안하는 셀프 세차를

취미로 몇 시간씩 하시는 분들을 할일 없고

시간 남아도는 차가 인생의 전부인 사람이라 생각해도 됩니까?

온라인 특성상 차만 가지고 판단 할수 밖에 없는거 잘 압니다

G90 타지만 내집한채 없는 할부 인생도 있을테고

경차를 타고 다녀도 세받아 먹으며 사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다 제 지인들 중에  있는 사람들이고 국게회원님들 주변에도

있을겁니다..

Gv80  포기하고 팰리를  샀기에 1억주담대 갚을 수 있었고

월 주담대 18만원으로 끊을 수 있게 됐습니다

10년뒤 돈의 노예를 벗어나기 위한 목표를 위해 매달 모으는

모아야 하는 금액이 있고 그 금액을 맞추기 위해 

Gv80을 포기 한것입니다 2보전진을 위한 1보후퇴..

구구절절 말했지만

결론은 니가 돈이 없으니 팰리 산거다라고 하신다면

그 말에 동의 하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불금 보내시길 빕니다..

그리고 너무 세게 팩폭 마세요 아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