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보면 좀 다른 느낌입니다.
처음 인터넷에서 공개되었던 앞,뒤 부분만을 화면으로 봤을 때는
다들 말씀하시는 것처럼 쏘나타 필이 많이 나서
뭔가 그랜져로서 포스가 안느껴져 실망된고로
다른 차로 알아보고 있었습니다만,
좋은 기회가 있어 외형만을 좀 떨어진 곳에서 볼 수 있었는데,
느낌이 좀 다르더군요.
쏘나타 분위기를 아주 배제할 순 없지만,
그렇다고 막연히 쏘나타를 부풀려놓은 것 또한 아니더군요.
일단은 맘에들어 사전 계약을 해놨는데...
검정색 차량을 못봐서 검정색은 어떨런지 좀 더 지켜보려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뒷면 브레이크 라이트의 이미지는 아직도 영 아닙니다.
앞모습과 옆모습은 나름 소나타때 좀 더 다듬지 못한 곡선 디자인을
좀 더 진정시켜놓았다고 해야하나?
하여간 소나타보다는 안정되어 보이고 나름 이뻐보이는데,
뒷면의 브레이크 라이트는 이 모든 디자인을 충분히 죽이고도 남는것 같습니다.
뒤를 왜 저렇게 만들어놨는지...
제 생각으론 한 1-2년뒤, 페이스 리프트되어 뒷 브레이크 라이트 디자인을
좀 더 앞과 옆모습에 걸맞게 손본다면,
제네시스를 이어 나름 괜찮은 평을 받게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만.
투싼ix와 아반떼 HD, 그리고 이번에 나온 엑센트까지는
정말 같은 얼굴을 가지고 있죠.
그리고 제네시스와 에쿠스가 비슷한 유형이고,
이번에 그랜져가 제네시스와 에쿠스 유형에 합류한 것 아닌가 싶습니다.
다들 그랜져가 쏘나타 닮았다고 하는데,
전 오히려 제네시스 닮은 것으로 보이더군요. 특히 실차는...
앞모습은 제네시스 얼굴을 좀 더 웃는 모습으로 만들어 놓은 것 같은...
뭐 현대가 패밀리룩으로 가는 것은 이미 오래전부터 진행되어온 것인만큼,
뭐 새로울 것도 없습니다만,
아 참! 그리고 개인적으로 앞모습에서 다 좋은데, 안개등 디자인도 영 별루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정말 저런 디자인과 저렇게 큰 안개등은 쏘나타에나 어울릴
디자인인데, 이왕 하는거, 안개등을 2011년형 벤츠 S 클래스처럼
안개등을 LED로 가늘고 길게 일자로 늘여놓은 모습처럼 했으면 좋았을 것을...
그리고, 옆모습에서도 한가지 맘에 안드는 것... 바로 휠 디자인이죠.
사전계약할 때 보니 기본이 17인치에, 3.0 트림부터 18인치라고 하던데,
휠 디자인이 너무 쏘나타급 수준인 것 같아서 영...
휠이 옆모습을 죽여놓는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께서는 어떠실지 모르지만,
전 개인적으로 드라마상의 운행 모습과
실차를 멀리서라도 보고나니, 처음 너무나 실망했던 인터넷상 이미지보다는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쏘나타 분위기라고들 하지만,
그런 느낌도 분명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앞모습은 오히려 제네시스가 웃는 모양과 닮았고,
옆모습은 에쿠스의 모습중 아주 조금의 느낌을 가져온 것 같았습니다.
뒤는 좀 별루고요.
그러나, 앞서 말한대로, 앞모습에서는 안개등 디자인이,
옆모습에서는 휠 디자인이 전체적인 디자인을 잡아먹는것 같았습니다.
휠진짜 별로네요.
처음 인터넷에서 공개되었던 앞,뒤 부분만을 화면으로 봤을 때는
다들 말씀하시는 것처럼 쏘나타 필이 많이 나서
뭔가 그랜져로서 포스가 안느껴져 실망된고로
다른 차로 알아보고 있었습니다만,
좋은 기회가 있어 외형만을 좀 떨어진 곳에서 볼 수 있었는데,
느낌이 좀 다르더군요.
쏘나타 분위기를 아주 배제할 순 없지만,
그렇다고 막연히 쏘나타를 부풀려놓은 것 또한 아니더군요.
일단은 맘에들어 사전 계약을 해놨는데...
검정색 차량을 못봐서 검정색은 어떨런지 좀 더 지켜보려합니다.
램프는 에쿠스랑 비슷하게 가는듯하고..
암튼...이제 밴츠나 비엠처럼... 패밀리룩? 으로가는건가? ㅋ
앞모습과 옆모습은 나름 소나타때 좀 더 다듬지 못한 곡선 디자인을
좀 더 진정시켜놓았다고 해야하나?
하여간 소나타보다는 안정되어 보이고 나름 이뻐보이는데,
뒷면의 브레이크 라이트는 이 모든 디자인을 충분히 죽이고도 남는것 같습니다.
뒤를 왜 저렇게 만들어놨는지...
제 생각으론 한 1-2년뒤, 페이스 리프트되어 뒷 브레이크 라이트 디자인을
좀 더 앞과 옆모습에 걸맞게 손본다면,
제네시스를 이어 나름 괜찮은 평을 받게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만.
정말 같은 얼굴을 가지고 있죠.
그리고 제네시스와 에쿠스가 비슷한 유형이고,
이번에 그랜져가 제네시스와 에쿠스 유형에 합류한 것 아닌가 싶습니다.
다들 그랜져가 쏘나타 닮았다고 하는데,
전 오히려 제네시스 닮은 것으로 보이더군요. 특히 실차는...
앞모습은 제네시스 얼굴을 좀 더 웃는 모습으로 만들어 놓은 것 같은...
뭐 현대가 패밀리룩으로 가는 것은 이미 오래전부터 진행되어온 것인만큼,
뭐 새로울 것도 없습니다만,
생각되었습니다. 정말 저런 디자인과 저렇게 큰 안개등은 쏘나타에나 어울릴
디자인인데, 이왕 하는거, 안개등을 2011년형 벤츠 S 클래스처럼
안개등을 LED로 가늘고 길게 일자로 늘여놓은 모습처럼 했으면 좋았을 것을...
그리고, 옆모습에서도 한가지 맘에 안드는 것... 바로 휠 디자인이죠.
사전계약할 때 보니 기본이 17인치에, 3.0 트림부터 18인치라고 하던데,
휠 디자인이 너무 쏘나타급 수준인 것 같아서 영...
휠이 옆모습을 죽여놓는 것 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드라마상의 운행 모습과
실차를 멀리서라도 보고나니, 처음 너무나 실망했던 인터넷상 이미지보다는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쏘나타 분위기라고들 하지만,
그런 느낌도 분명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앞모습은 오히려 제네시스가 웃는 모양과 닮았고,
옆모습은 에쿠스의 모습중 아주 조금의 느낌을 가져온 것 같았습니다.
뒤는 좀 별루고요.
그러나, 앞서 말한대로, 앞모습에서는 안개등 디자인이,
옆모습에서는 휠 디자인이 전체적인 디자인을 잡아먹는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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