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정보
나이: 100일쯤
몸무게: 3,5~4kg쯤
건강: 양호
성격: 매우 활발, 쾌활
암수: 암놈
털색깔: 흰색
품종: 믹스견
거주: 제주도
이 강아지는 보호센터에서 안락사 예정이었습니다. 하여 안타까운 마음에 제가 가족과 상의 없이
데려왔습니다. 가족 중 특히 아내는 나이도 있고 강아지를 키우는데 에너지를 쏟고 싶지 않다고
완강하게 거부하였습니다. 아내의 요구대로 며칠 후면 보호센테로 돌려보낼 예정인데, 직원의 말에 따르면
순서상 안락사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보배님들, 이 강아지가 안락사 되지 않도록 도움을 주시길 바랍니다. 강아지가 필요한 분들 중 제주도에 계시다면
이 강아지와 함께 즐거운 애견 생활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주도 어떤 곳이든 좋습니다. 제가 차로 갈 수 있다면
강아지와 함께 그곳에 가겠습니다. 보배님들, 이 강아지를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강아지가 필요한 분은 전화번호를 제 쪽지로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____________________(추가)______
지방에서 일하고 있어서 버려진 유기견들이 너무 많아서 밥도 주면서 도움을 주고 있고 개를 키우고 싶지만 주말을 케어 할수가 없어 키우지 못하는 현실이라ㅜㅜ
아내분에게 모든것을 맡기지 마시고 책임지고 키우겠다는 의지 보이시고 강아지를 내가 기르고 시간을 갖어 아내분에게 설득한다면 충분히 집에서 키울 수 있을거라 봅니다 저희집에서도 강아지 키우는데 10년 넘게 키우는중요 고령이고 지금은 엄청 아끼는데 데려와 아내분이 반대 해도 잘 설득도 하고 조건을 제시하면 충분히 키울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사람말을 알아 듣고 말로 표현 못할 뿐이지 강아지도 감정 있고 생각하는 동물 입니다 정말 강아지를 생각하신다면 아내분에게 “보호센터에 보내려고 했는데 알락사 한다고 하더라 생각해 보니 내 잘못이 당신에게 상의도 없이 데려와 미안해 내가 너무 내 생각만 한것 같아 여기서 강아지 보호센터를 보내면 알락사 시킨다고 하는데 보내기 너무 그런것 같아 내가 책임지고 키우면 어떨까해 자기가 원치 않으면 강아지도 하나 생명인데 좋은 사람이 나타날때까지만이라도 맡아 볼께” 라고 하면 않될까요?
지방에서 일하고 있어서 버려진 유기견들이 너무 많아서 밥도 주면서 도움을 주고 있고 개를 키우고 싶지만 주말을 케어 할수가 없어 키우지 못하는 현실이라ㅜㅜ
가게에서 개를 키우고 주말에는 집에 대려가야 하는대 식구중 강아지랑 접촉하면 두드러기가 나는 식구가 있다보니...
저 녀석은 걷을 수 없지만 가게 주변 유기견이라도 굶어 죽지않게 사료라도 잘 나눠줘서 다른 녀석이라도 열심히 지키겠습니다.
너무 이쁘네요
아내분에게 모든것을 맡기지 마시고 책임지고 키우겠다는 의지 보이시고 강아지를 내가 기르고 시간을 갖어 아내분에게 설득한다면 충분히 집에서 키울 수 있을거라 봅니다 저희집에서도 강아지 키우는데 10년 넘게 키우는중요 고령이고 지금은 엄청 아끼는데 데려와 아내분이 반대 해도 잘 설득도 하고 조건을 제시하면 충분히 키울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사람말을 알아 듣고 말로 표현 못할 뿐이지 강아지도 감정 있고 생각하는 동물 입니다 정말 강아지를 생각하신다면 아내분에게 “보호센터에 보내려고 했는데 알락사 한다고 하더라 생각해 보니 내 잘못이 당신에게 상의도 없이 데려와 미안해 내가 너무 내 생각만 한것 같아 여기서 강아지 보호센터를 보내면 알락사 시킨다고 하는데 보내기 너무 그런것 같아 내가 책임지고 키우면 어떨까해 자기가 원치 않으면 강아지도 하나 생명인데 좋은 사람이 나타날때까지만이라도 맡아 볼께” 라고 하면 않될까요?
제 잘못이 크다는 사실, 인정합니다. 다만 약간의 변명이 가능하다면 저 역시도 자원봉사자의 말을 듣고,
안락사만은 막고 싶은 욕심 때문에 일이 이렇게 커졌습니다.
급식이도 아니고 다큰 어른이 책임질수없는 생각없는행동을한건 잘못입니다.
육지 분이라도 괜찮습니다. 제 연락처를 쪽지로 보내겠습니다. 시간 되시면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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