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성격이 무지 급해서 부품이 없어 수급하는데 몇주 몇달 걸리다고 하면 집주변 부품가게 전부 전화해보고 집에서 1시간내 거리라도 전화 해보면 하나쯤은 나와서 직접 구입후 당일 수리완료하는 경우가 대부분 인데요.. 여기 회원님들은 무조건 부품 올때까지 기다리시고 진행하시나요? 가끔 부품가게에서 찾는부품 전국재고 조회 해주는데 없다고 하는경우 있는데 너무 믿지 마세요. 수급 잘안되는건 있어도 없다고 전산에 표시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저는 차로 2시간 거리안에있는 부품점들 영역설정한뒤 부품센터에 해당부품번호불러주고 찾아달라고 해서 리스트 메시지로 넘겨받아 일일이 전화걸어서 재고확인하고 바로 달려가는편입니다. 이것도 없으면 2차로 G파츠같은 인터넷 폐차장부품알아보고 그래도 없으면 3차로 동네정비소 사장님께 재생부품알아봐달라고 하구요.
그러시군요. ㅎ 오히려 카센터 사장님들은 부품구해오면 더 좋아하는듯 합니다. 전 같은 쌍용차 2013년식 코란도 스포츠 타고 있지만 쌍용서비스프라자에서 물어보면 코스보다 코투 부속이 더 구하기 힘들다고 코투 들어오면 우선 없는 부품들이 많아 고치기 힘들다고 하소연 하시네요
좋은 경험 감사드립니다. ^^ 혹시 센터로 부품배달시 기름값이나 배송비는 그냥 서비스로 해주시는건가요? 아님 해당 자동차 본사에서 어느정도 지원금이 나오는지요? 그리고 부품 하나팔았을때 몇프로 정도 가져가며 한달 매출은 일반 직장인 월급정도 될까요? 아님 더 높거나 때에따라 틀릴까요?
부품점이나 사업소가 부품 있는거 없다고 구라쳐서 얻을게 뭐가 있다고 그러냐 싶은 주의라서요.
대리점들이 전화하면 100군데 전화하면 80~90군데는 예약건이라 캔슬놉니다
일반 방문 고객보다....거래하는 정비업체를 더 신경써야 하는 판국이니...
이 재고가 부족해서 정비거래처에 욕먹고 원성듣는거보다 나으니 ....안팔겠죠...
더블캡 후륜샤프트 구해서 고쳐봤구요. 부품구해오니 공업사정비사님이 엄지치켜올리시더군요.
문제는 직영 소매 판매 대리점들이 싫어한다고 하는데
기아 성수는 소매판매 중단
완전 박봉에 주몇시간근무?
완전 무시된체 근무하는곳도 여러군데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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