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운전이 덜 피곤하더라고요.
저도 아반떼면 충분하다 생각했었는데
번갈아 타보니 급차이가 확실함
진동, 소음 면에서 확실히 운전피로도가 덜합니다.
그런데 작은차가 시내도로와 주차가 편해서 그것도 고민되고..
작고 조용하고 편안한 차는 정녕 없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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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타고 서울부산 왕복 하다가
준중타고 왕복하니 편하고
준중타다 중형 타디 더 편하고
준대타면 더더 편하고
대형타니 더더더 편하고 그렇더라구요
사람몸이 간사해서 준중타다 중형타면 편한데
대형타다 중형타면 몸이 건방져집니다
무거운차 일수록 관성이크고 관성이 크다는말을 승차감에 대입하면 흔들림이 적다는 뜻이죠.
작고편한차에 G70 추천이 많은데 G70이 그랜져에 비해 길이가 짧고 뒷좌석이 좁은데 의외로 무게는 비슷하거나 무겁죠.
따라서 승차감또한 그랜져 동급혹은 그 이상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조수석이 특히 다리가 불편해요
고속도로에선 푹신한 시트보다 적당히 단단한 시트, 예를 들어170에 79인 제 사이즈엔 쉐보레 크루디와 320i가 타본차중 장거리에 제몸에 맞았습니다 만약 속도를 줄이고 80~100정도만 밟았을경우 어릴때 탔던 오피러스와 카니발1세대가 원스톱으로 성남에서 울산까지 가도 편했었네요
물론 제몸에 그렇고요 비싼차가 갑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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