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람들은 눈오는날은 차를 끌고 나갈까요?
미끄러질까봐 신경을 곤두서가면서 사서 고생하면서 운전을 할까요?
꼭 반드시 차를 운행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인가요?
ABS,ESP(VDC)가 있다면 이걸 테스트 해보기 위해 끌고 나가는건 이해할수 있어요.
근데 왜 긴박한 상황도 아니면서 쓸데없이 차를 갖고 나갈까요?
머리에 뭐가 들었는지 당췌 알수가 없어요.
ABS:급제동시 타이어 잠김방지 미끄러짐 최소화.단 방향전환가능하기 때문에,단 제동거리가 길어질수 있으니 주의.
TCS:급출발시 엔진출력 자동제어 타이어의 슬립현상 방지 차량의 미끄러짐 최소화.
abs나 tcs는 제동,출발시 차의 미끄러짐을 최소화하지만 주행중 미끌어지는건 어찌하지 못한다.
그래서 이걸 보완한것이 바로 ESP(VDC)이다.
esp(vdc)는 제동,출발,주행중 미끄러짐을 감지하여 차의 미끄러짐을 최소화한다.
하지만 과신은 금물,안전운행은 어디까지나 운전자의 마음가짐에 있다는걸 항상 유념해두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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