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강아지 복실이 태우고 가끔씩 여행갈때 타고댕기는 나의 애마 ix 입니다요~~~~
근데 있자나요 여러분....우리집 강아지 복실이 있자나요.....
요녀석이 말이죠....
아침이고 점심이고 저녁이고 하도 짖어대서...
그래도 요녀석이 뭔가 할말이 있나보다 싶어서
같이 눈 마주치고 잘 타이르고 얼르기도 하고 때론 혼내기도 하고.... 별 ㅈㄹ을 다 했는데도....
변하는거 하나 없이 오히려 더 짖어대고 더ㅈㄹ을 해대길래...
그냥 이렇게 마음 먹으렵니다.....
"강아지가 강아지일 뿐이지...인간처럼 대하려니 주인인 내가 피곤하구나...상종을 말자꾸나..."
누가 좀 우리 복실이좀 대신 데려가 키워주시렵니까??? ㅜㅠ
(참고사항으로....여기 복실이는 진짜 우리집 강아지 이름이 복실이이니까 특정 인물과의 혼동은 마시길 말씀드립니다...)
동물은 마음으로 대화가 가능하답니다.
개 과 천선 시키는 이원종 소장님께 ㄱㄱ... '개과천선' 좀 시켜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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