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해킹은 北 사이버 테러>
“北 사이버 남침땐 국가시스템 마비…”
농협해킹 사태가 지난해 ‘7·7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와 올해 ‘3·4디도스’를 일으킨 북한의
소행으로 밝혀지면서 북한의 사이버 테러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전문가들은 정보보안 인력과 기술을 강화하는 한편 북한의 사이버테러를 심각한 국가안보위협으로
간주하고 이 같은 공격에 대응·방어할 수 있는 총체적인 관리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윤덕민 외교안보연구원 교수는 3일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농협 해킹사태는 현재 상당한 수준의
사이버군사력을 보유하고 있는 북한이 금융기관뿐만 아니라 교통망 등 국가시스템을 공격할 경우
국가 전체가 마비될 수도 있다는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며 “이를 타산지석의 계기로 삼아 민관이
함께 국가의 안보문제 차원에서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윤식(경찰학) 경찰대 교수 또한 “과거 군사적 위협은 군과 정부의 몫이었으나 이제는 아니다”며 “경계가 없는
온라인상에서는 그 시작과 끝이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사이버 범죄에 대한 보안은 군 차원이 아닌
국가 차원에서 논의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장 교수는 이어 “보안에 대한 메커니즘이 변화해야 한다”며
“기술적인 방어에 신경 쓰는 것뿐만 아니라 범죄자들의 의도와 패턴에도 관심을 갖고 각기 다른 영역에서
이뤄졌던 정보보안과 범죄에 대한 연구를 통합하는 등 총제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또 정보보안 인력과 기술을 강화하는 등 강력한 예방 시스템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관계자는 “지난 3·4디도스 사태의 피해가 크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7·7디도스의 경험을 계기로 예산을 투입해 각 정부기관 보안시스템을 강화하고 보안의식도
높였기 때문”이라며 “해결책은 결국 보안 강화로 이뤄진 사전 예방뿐”이라고 말했다.
백태환 안철수 연구소 에이섹대응팀도
기사 더보기 ㅡㅡㅡ>>>>>>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1050301030627285002
북한은 엄청난 존재임.
미사일쏠필요도없이 국가 전산망 뒤집어놓고 공항 항만 전산망 뒤집어놓고
금융권 자료 싹다 없애버리고 미사일쏠필요도없이
우리나라 망하게할수잇는 능력을 보유한 엄청난 존재임.
미사일이나 핵이 먼필요가있음???
나라 순식간에 망하는데......................................
우리도 함 해킹해버려!!....아 그러면 속좁은 빨갱이들이 전쟁 걸듯 ㅋ
http://blog.naver.com/315police/140121468383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