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다시피 북미에는 한국같은 직영/ 대리점이 없고
딜러라는 별개의 판매회사가 지역마다 존재하죠..
그래서 공장에서 차 출고하는 개념이 아니라 딜러 주차장에 널린 차중 하나 골라 가져가는 건데요..
도요타 혼다 닛산 딜러들은 가보면 전시장도 정갈하고
고객 응대하는 매너나 서비스에 뭔가 일관성이 있다는걸 캐치할수가 있습니다...
즉, 판매공간의 통일성과 고급화에 나름 돈과 시간을 투자했다는걸 알수가 있는데요.
그런데 현기 딜러는 가보면 그 저급성에 눈물나올 지경인 곳이 많습니다.
으리으리한 타 메이커 전시장과 너무나 대비되는 콘크리트 건물에 페인트칠 해놓은 수준....
구매경험을 들어보면 들쑥날쑥한 서비스에
갓 이민온 파키스탄 미캐닉들이 구석에 모여 담배나 피고 있고....
암튼 차보러 왔다가 딜러 수준보고 맘 접는 사람이 상당히 많음...
현기는 딜러 서비스 고급화, 아니 최소한 남들과
비슷한 정도만이라도 하는데 힘쓸 필요가 있어보임.
그리고 제가 왜 현기의 좋은점을 말해야 하죠?
님들 입맛은 현기 소식지나 보면서 찾으면 되지
제글 읽으면서 맞출 생각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각 지역마다 자동차 딜러가 모여있는곳에 원래 있던 딜러들은
제일 후진 자리 가보면 어김없이 현기 딜러임...
역시 후발주자는 정말 서러움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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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도 현기차의 판매량이 급속히 상승하는것을 보면
확실히 현기차의 상품성이 높다는것을 증명하는군요..
딜러가 훌륭하면 미국시장점유율 1등할 기세..ㅋㅋㅋ
쪽바리 사타구니 같은 새킈678
복실이 엄마 : 아들아, 된장찌개 끓였다 , 먹으러 와라 ~~~
복실이 : 우리 엄마가 끓여주신 된장찌개가 최고야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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