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까 아닙니다만..
오늘 뉴수보고 몇자 올리고자 합니다.
현대는 쓸모없는 옵션질만 잔뜩해놓고 대책이 없죠..기술력이 아직 달리면서 말이죠..
저희 아버지 차..에쿠스 입니다. 9700만원 주고 산 차인데
6개월간 공장 3번 들어갔습니다. 혼자 불켜지고 빵빵 거립니다. 전선을 끊어도 말이죠..
운전중 운전석 자동으로 뒤로 밀립니다...허허....차량교환 요구했으나 거절당하고 3번 수리받았고..
그 이유가..참 기가막힌데...센서에 물이 들어갔답니다...허허...9700만원짜리차가...
그래서 비오는날은 현대차 끌지 말아야 한다는 결론입니다.
2005년식 TG는 비만 맞으면 창문이 자동으로 열립니다..이거 리콜 되었던 내용입니다...
아마 보도는 안되었죠?...
미국에 자주가는 제가 미국인들에게 들어보면 역시 혼다 아쿠라와 렉서스를 가장 무난하게 좋아합니다.
현대가 렉서스를 많이 따라했죠?...그래놓고 비교대상이니 뭐니...
일본차와 근본이 다른이유는...현대는 장인정신이 없는 놈들이 차를 만들기 때문에 저런 결과가 나오는 것입니다..
작년에 차바꿀때 제네시스 하려던참에 아버지차 저러는거 보고 치가 떨려서 일본차로 했지요..
현대차는 불안해서 타기가 좀 그렇습니다..
구형 에쿠스 초기 때 고속도로에서 창문이 지맘대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갑자기 경보음 막 울리고 헤드램프 켜지고 난리도 아닌 차들이 많았는데
다행이 저희는 뽑기를 잘해서 지금도 문제 하나없이 엄청 잘 달리고 있다능
지금 어머니가 타시는 TG270를 마지막으로 현대차 안 사기로 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비오면 창문내려가는것은 레인센서가 작동한 매우정상적인 케이스라 볼수있겠습니다.
차량 내부에서도 컴퓨터끼리 무선으로 통신을 주고 받는다고 합니다.
기가 막힙니다...새벽3시에 경비실에서 인터폰와서 차 어떻게 해보라고...ㅋㅋ
...현대차 만의 기막힌 작품입니다...최고급 에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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