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고 있기로는 물결이 빠른 곳에 쇠사슬을 메어 열몇척으로 백몇척을 이겼다고 알고 있는데..
아군의 배가 지나가고 따라오는 적군의 배 전에 쇠사슬을 잡아당겨서 배들을 서로 부데끼게끔해서 말이죠.
그래서 이렇게 알고 있었고 몇년전에 이순신 함참 드라마 할 때 크브스에서 역사 스페셜도 했었고.
근데 사학과 친구말들어보니 그게 허구라고 하더라구요.
난중일기에 기록도 안되어 있고
준비할 기간도 짧았다고 ,,,
친구는 아직까지 미스테리가 풀리지 않았다고 하는데..
혹시 아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ㅋㅋ 궁금하네여 ㅎㅎ
좀 미안할 정도였는데...
(울둘목의 빠른 물살은 정말 강력하긴 한데...쇠사슬은 좀 아닌 것 같기도...^^)
치면 칼소리나나요? +_+
뭐가 사실인지는 과거로 돌아가보지 않는 이상 모르죠...
다만 그날 쌈에대해 난중일기서 이순신은 '하늘이 도왔다' 고 기록하고 있답니다.
그간 치열하게 정비하며 싸워온 공로가 한방에 보상받는 듯한 쌈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어색한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해군제독끼리 비교를 하는데 한사람은 제독이라 불르고 한사람은 장군이라 불르고,,
삼도수군통제사를 역임하셨죠~~
맞습니당~~
앞으로는 쎄스코가 상대해야댐
1588-1119 쎄스코
2. 1588년 영국 하워드(Howard) 제독의 칼레(Calais) 해전
3. 1592년 거북선을 앞세워 승리를 거둔 이순신(李舜臣) 제독의 명량 해전(鳴梁海戰)
4. 1805년 영국 넬슨(Nelson) 제독의 트라팔가(Trapalgar) 해전
위가 네이버에서 퍼온 세계4대 해전입니다.. 네이버는 그나마 제대로 '제독'
칭호를 붙였네요 저기 4분 모두 제독이잖습니까?
왜 우리나라는 훌륭한 세계적인 제독님을 '장군'이라고 불르는지..
장군은 제네럴이고 제독은 admiral 이
불러드립시다
엄연히 잘못 부르고있는겁니다.. 제독이란게 서양식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요..
전 제독이 맞다생각합니다.. 4대 해전의 주인공이 3명의 제독과 1명의 장군이 했다!!
ㅋㅋㅋ 이게 더 이상하지 않을까요??
일본배는 회전이 느리고 수상위로 올라온 면이 조선 배보다 낮았읍니다..
조선배는 회전이 일본배에 비하여 더빠르고 수상위에 올라면 면이 더 높았읍니다.
그래서 사면에 포를 설치 회전하면서 쏘았읍니다.높은곳에서 회전하면서 쏘니 일본배는 회전도 느리고 또 포 장전할려도 장전 시간도 더 걸리고하니 조선배에서 쏘는 포가일본배에 비하여 약 1.5에서 2.5배 정도 더 많이 쏠수 있고 더둘어 높은곳에서 낮은 곳으로 쏘니 명중률 또한 더 좋았읍니다.
거북선은 뛰어난 성능에도 불구하고 몇 대 없었다고 합니다.
이순신 장군은 조선군함(판옥선), 무기체계의 우월함, 함대운용능력, 뛰어난 전술로 수적 열세를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이순신 장군은 우리가 알고 있는거보다 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장군이며 일본에서도
제1로 쳐주는 해군장군 입니다..전 세계 해군사관학교에서 이순신장군의 해전을 안가르치는 해사가 없다고들 합니다..아~~~댓글의 한계....
미스테리인것은 분명하나 제가 볼땐 대단한 기술이라는것은 일본전함은 쇠못으로 배를 만들었으나 판옥선이나 거북선은 나무못으로 붙여서 물에 불으면 불을수록 더 결합이 단단해지도록 만든것
대단하긴 했던거 같습니다.
일본역사에 기록되었다고 할정도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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