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컴퓨터 하는 도중 밖에서 틱틱 소리가 나길래 봤더니.
세상에 위에서 뭐가 막 떨어지네요..
그제서야 바닥을 보니 애기들 장난감이 막 떨어져 있네요..
바로 내려가서 차량 확인했습니다. 본넷이며 유리며 선루프 열고 천장까지 봤었는데
다행이 정말 다행이 아무 문제 없었네요..
애기 엄마로 보이는 사람이 밖에 쳐다보길래 봤더니 13층이였습니다 헐~~
내려와서 장난감이며 애기가 던진거 전부 수거해가더군요..
이거 애기가 한거냐고 물으니 그냥 아무일도 아닌것처럼 애기가 했다고 하네요.
씨발년 주댕이를 찢어 버릴라 했는데..
아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빡치네
보배님들도 주의하시길 ㅋㅋ
미안하단 한마디가 그렇게 힘드나 봅니다
-끝-
아파트 지나갈땐 조심해야할듯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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