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스터 1.6 GDI 수동 흰색 타고 댕깁니다~
제가 끌고올때 글 올리기도 했었죠..음흐흐하하하~^___^;;;
이번에...김기태 기자님 시승기에 엄청나게 까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한 오너로써의 생각 적어 봅니다..흠...
우선 김기태 기자님이 적은거 요약을 좀 해볼꼐요.
1. 하체가 딱딱하기만하여 여성분에게 어필하기 힘들다.
남성분이라면 딱딱해서 좋다고 느끼겠지만 막상 좋지는 않다.
마일드한 셋팅으로 했으면 좋겠다.
2. 휠이 오버 스펙을 넘어 사치다.
3. 썬루프는 쒸레기다!!! 썬루프 빼고 스포츠카 답게 강성을 높였어야 했다!
4. 엑센트 보다 훨씬 안나간다. 아반떼 보다도 안나간다...가속력 구지다.
5. 현대에서 시승차를 운영안한다고 안준다고 한다.
시승기도 아는 지인을 통해서 타보고 적었다. (아마도 아는 딜러를 통한 시승차 탑승이겠네요.)
6. 직진으로 차가 가지를 않는다.(현기차의 특징으로 말함)
대략 이런 내용이였을까요???
맞는거 같네요....흠..ㅡ,.ㅡ;;
그럼 제 생각을 좀 적어 볼려구요...
1. 하체 단단 합니다. 좀 딱딱하기도 하구요. 솔직히 시내 주행을 하다보면 노면이 안좋은 곳에서 많이 승차감이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코너에서 잘 잡아 주기는 하지만....음.....솔직히 아쉽기는 합니다.
하지만..솔직히 구리다고 할만한 하체 셋팅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왜 수입차는 딱딱하면 굳 셋팅!!! 국산차는...
딱딱하면...승차감 개구림!!! 이렇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스포츠카라고 생각하시면서 시승하신거 같던데...왜 마일드한 셋팅을
찾으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2. 휠은...솔직히 오버스럽긴 해요...저야 휠 선택 못해서 17인치 타고다니긴 합니다.
그래도...솔직히 스포츠카가 아니라 패션카 아닌가요? 뭐..타고다니는데 문제 없다고 보는데요..ㅎㅎㅎ
3. 시승기에 차체 강성이 매우 떨어진다고 하는데...하루 몇시간 타보고 차체 강성 알수가 있는건지 의문이네요...
솔직히 위에 유리가 많아 떨어질꺼 같기는 하지만...저 안좋은 노면 막 타고 다니고 3천키로 넘고 하는데..잡소리 하나 안
나는데요...미친듯이 드리프트하고 다닐꺼 아니면 탈만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뭐..썬루프 쒸레기다는 맞는 말이지만..(160에서의 소음 문제) 제차는 딱히 심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틴팅에서는 제가 타봤던 차중에 가장 조용했습니다..;;;
4. 엑센트 보다 안나가는거 인정 합니다. 뭐 당연히 안나가야죠...같은 엔진에 작은 차체 인데 더 잘 안나가는게 문제인듯...
그러나 문제는...라프 1.6 타고서도 칭찬 일색이시던 분이..벨로1.6 타고 가속력 구리다고 하는건 이해 불가능 이네요.
시승기에 투카 후속이라고 잘못된 정보를 적어 놓으신것 부터가 이해 불능이긴 한데요...
어쨋든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전 수동이라..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ㅋㅋㅋ
5. 현대에 대한 안좋은 생각이 이부분에서 생긴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시승기로 앙갚음을 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네요..
6. 직진성 이야기 하시는데...솔직히 제가 타본 현기차중에 핸들 가장 무겁습니다. (젠쿱 안타봐서 모름..투카랑..)
고속주행 상당히 안정적입니다. 스포R 탈때 솔직히 고속에서 직진으로 가기 매우 힘들었습니다.
장거리 한번뛰면 상당히 힘들더라구요. 그런데 웃긴건 라프에서는 전혀 그렇지가 않았습니다.
라프는 정말 장거리 편하더군요...고속도로에서 정말 쉽게 운전 가능 합니다.
벨로는 스포보다 훨씬 핸들이 무겁고 고속에서 라프처럼 쉽게 운전 가능 했습니다.
문제는 핸들이 좀 무거워 손이 아프다 인데...살짝 잡고 운전하니 안아프더군요...
라프에 비해 떨어지긴 했지만..여태까지 현기차중에 상당히 만족 스러웠었는데...이부분도 깐다는게 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그냥 하소연인데...이번 김기태 기자님 시승기 좀 실망 스럽더라구요...
김기태 기자님 시승기 정말 재미나게 보던 사람이였는데...
스포티지 점수 후하더군요... 그래서 구매했고 많이 실망하고 팔았습니다.
이번 벨로스터는 그냥..제가 시승해보고 샀는데 만족 스럽구요...
차는...타봐야 아는거 같습니다..-_-;;;
제가 쑥쓰러움이 많아요...응?!
직업 : 자산가 <- 이런 수준?ㅎㅎㅎㅎ
벨로스터는 왠지 좀 알차 보임..+_+
수동으로 이정도 옵션 들어간차 구하기 힘들어요..;;;;
수동이지만...거의 모든 옵션 다 들어가 있습니다.
오토 에어컨 빼구요..ㅠ,.ㅠ;;;
관심있는 차종이라 ^^; 안전운전 하셔요~
고속 주행시..80~90으로 가면 16~17 연비.
100~110 정도면 15.5~16 ... 120~140 으로 달리면 14~15 정도 나오더라구요~
좀 말도 안되게 까서 불평 한자 적었는데요...안되나요?ㅋㅋㅋㅋ
1번. 내용은 좀 이해해가 힘든부분 이긴 합니다..
딱딱한거 좋아라 하는 양반이 이랬다 저랬다 하는지..복실님도 아니구..
조금 디테일한 설명을 해줬으면 아쉬면이 있네요..
항상 딱딱한거 원하시던분이..딱딱하니 마일드 했으면 좋겠다라니..ㅎㅎㅎ
김길태의 정신을 이어받은 김기태 시발롬만 존나 예민한 개객끼임~~ㅎㅎㅎ
머가 후속이라고 써있는지...
"벨로스터는 데뷔 당시 투스카니 후속으로 알려졌었다. 매체나 소비자나 모두 착각 한 것이다. 투스카니의 차체 강성이 뛰어난 편은 아니었지만 이 정도로 부실하지는 않았다. 만약 투스카니로부터 물려 받을 것이 있다면 향후 여기저기서 들여오게 될 ‘잡소리’가 될 것이다"
이글을 보고 적은 겁니다.
투수카니 후속으로 소문난 모델이다...훗...
본문에 쓰신 생각이 핀이 많이 빗나갔네요 ㅎㅎ
아마 그래서 포르쉐만땅님이 저런말 하신듯.
1. 국산차의 딱딱한것과 흔히들 말하는 독일차의 단단함의 차이겠죠.
2. 차량 성능에 비해 오버스펙이라는것이지 자두아빠님이
타는데 문제없는것과는 ...
3. 2번과 상동 ...
4. 라프는 핸들링부터 차량 전반적인 기본기와 세팅이 잘 되어있다고 했지
잘나간다고 하진 않았잖아요 +_+
5. 이부분은 사람이다보니 감정이 섞일수도 있을거 같고요.
6. 역시 2번과 상동 ...
뭐..넘사벽이긴 하지만..딱딱한거 원하다가 딱딱한차 나오니 별로네..이런식이라서요..
2. 오버스펙이라고 공감 한다고 적어놨습니다.
3. 스포츠 카가 아닌이상에야 그렇게 강성이 필요하냐 입니다.
1.6에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 됩니다.
4. 그래서 하는 말입니다. 라프는 가속력에 대한말은 별로 언급 안하더니.
그나마 조금이라도 잘나가는 놈보고 가속력 구지다?? 이건 뭔가요...
5. 뭐...그렇고요...
6. 이것도 뭐 그렇네요.
웃긴건 4번 "엑센트 보다 훨씬 안나간다." 더 빠르길 바란게 웃깁니다.ㅎ 아마 스포츠카 컨셉인데 왜 엑센트 엔진을 올렸나 정도로 생각됩니다.
차라는건 본인이 만족하면 장땡인겁니다. 신경쓰실거 없이 안전운전 즐거운 운전하세요.
수동차를 구입하고 싶은데 마땅한 대안이 없으신 분이라면 벨로스터 분명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1. 독일차의 단단한 승차감과 현기차의 딱딱함은 분명 다릅니다.
김기태 씨는 이런 부분을 지적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벨로스터의 느낌이 탄탄한
그런 느낌이 아니고 딱딱하기만 해서 불편하다고 생각한 것이 아닐까요?
3. 몇 시간만 몰아도 차체 강성 당연히 알 수 있습니다. 운전 잘 하시는 분들은요..
김기태씨는 순전히 편평비가 적은 타이어로 벨로스터의 주행성능을 커버하려 했다는 현대의 전략을 폄하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일단 독일차와 현기차의 서스펜션 세팅이 확실히 차이가 있는 것은 맞습니다.
독일차의 서스펜션이 승차감을 살려주면서 핸들링 성능을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라면
요즘 국산차의 서스펜션은 핸들링 성능은 살려주고 있는데 전체적인 승차감은 약간 튄다는 느낌이 강해요.
2. 휠이 오버스펙을 넘어 사치. 맞습니다
215 / 40R 18 .. 크기는 4.2미터 정도되는 소형급 쿠페에 18인치 스펙.
그보다 140마력에 토크도 17
3. 차체강성이라는 측면도 확실히 김기태PD같이 계속 ~ 와인딩 뛰고 평가하다보면 차체강성을 느낄수 있죠, 차체강성을 뭐 몇년 타보고 평가하는 것은 아니니..
6. 직진성 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벨로스터 시승해봤는데 도로여건상 130KM 까지 주행해봤는데 별로 불안하지 않았거든요 스티어링 자체도 중심에서 그다지 불안하지 않았고.. 이 부분은 좀
벨로스터가 전체적으로 좀 오버한 느낌은 있는데, 개인적인 시승감은 확실히 좋았어요. 핸들링도 좋고 서스펜션 세팅도 다른 국산차에 비해서 세련됬고, 스티어링도 MDPS 중에서는 최고의 세팅이었고.. 아마 시승했던 차량 상태가 안좋았던 것은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많은 매스컴이나 개인 매체에서 상당히 좋게 평가되었는데, 이런 평가까지 받을 거라는 예측은 전혀 못했거든요, 벨로스터.. 진짜 좋던데... 디자인이나 섀시나.. 시승기는 개인적인 견해일 뿐이니 자두아빠님이 그렇게 신경쓰실 부분은 아닌거 같아요, 자기
하지만 뒷자석해드룸공간을보면 정말 이건 좀위험하겟다는생각이 타보신분들은 아시겟지만 제가큰키도 아닌데 뒷자석타보니 머리가 천장에 닿을랑말랑 여기서 문제점은 머리바로위를보면 뒷유리창인데 끝나는지점이라~ 천창이시작되는부분에 딱위치합니다 만약 급브랙이나 사고가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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