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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제 눈엔 이런 무개념들이 안보이는거죠...
제가 딱 저기 있었으면 이렇게 말했을겁니다...
무개념여: "누가 이런 큰 개를 데리고 지하철에 타냐? 당신 미친 거 아니야"
나:
아니.. 저기요..
님 생각이 없나요...?
지금 당신이 말한데로, 이 분이 이 개를 지하철에 데리고 탄게 미친행동이면, 왜 다른 사람들은
아무런 불평불만을 표하지 않을까..?? 뭔가 이상하지 않아?? 눈치 못챘어..??
지금 사람들이 누굴 미친 것으로 보고있는지 안보여..? 당신이야...미친건 당신이라고!!!
지금 이개가 어떤 개인지 몰라서 그런 말을 하는거에요??
지금 이 분은 눈앞이 안보이는 시각장애인이라는건 알아요?.... 이 개는 이분의 눈이 되어주고 있다고요..!!
이봐요....당신 눈앞이 안보이는 경험해봤나요..? 못해봤죠..? 지금 이분은 세상을 볼 수 없어서,
의지할 수 있는건, 이 개뿐이라고!!!
하느님은 어째서 당신같은 몹쓸 사람대신,
이런 분의 눈을 가져가셨을까....싶다....
ㅋㅋㅋㅋ
ㅋㅋㅋ
어느 행성에서 왔나보죠....저건 진짜 장애인보다 훨씬 더함....휴~
한마디면 끝
물어~
그냥 싸데기 바로 나가야죠 ㅋㅋㅋ
매가 약임 ㅋㅋㅋ
속전속결
생긴것도 삽자루 반밖에 않되는 정신장애아 같으니라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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