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집안에 가구를 교체하면서 전에 쓰던 가구를 시골집에서 가져간다고 하기에
외삼촌 아시는 분 용달로 옮기기로 하고 오늘 옮겼다는데요..
참 제가 집에와서 보니 난리더군요.
바닥에 온갖 기스를 다 내놓고 엄마에게는 잘 닦으면 된다는 헛소리 지껄여 났네요..
화가 치밀어 올라서 삼촌한테 업체 전화번호 대라고 하니깐 끝까지 안대더군요 ㅋㅋ ㅅㅂ 동네사람이라고 ㅋㅋㅋㅋㅋ
아 진짜 어이가 없어서 어머니는 가구 바꾸고도 속상하시다고 하네요..
이거 용달 업체랑 싸워서 보상 받을길이 있을까요??
보상 안받아도 되긴되요 사실. 욕을 퍼부어 버릴려고 생각하거든요 ^^;
이럴땐 어떻게 일처리를 해야 하는지 질문 드려도 될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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