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올렸다가 욕먹은적 있습니다.
차 3대라고..사실 제 소유로는 1대입니다. HG입니다.
나머지 한대 렉서스350은 세금 문제로 끌고있는 리스구요.
나머지 한대는 토스카입니다. 이놈은 제 회사 것이구요..
사실 얼마전부터 렉스턴중고 하나 더 알아보고 있구요..
저는 개인사업자입니다...
렉서스는 제가타고 그랜저는 집사람이 탑니다.
토스카는요..회사차인데 주로 직원이 외국인 접대할때 끌고 다닌 차입니다.
제가 주로 미국 사람들 상대합니다..
토스카 차 좋습니다..근데 이번에 이놈도 바꿀까 하고
SM7과 알페온 K7을 맘에 두고 있었는데..
1)일단 알페온은 제외시켰었습니다...차가 너무 답답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입니다.
시승을 2번이나 했는데..제 느낌은 별루였습니다..미국인들의 반응도 그리 좋은 차는 아니였기에..
어자피 영업할 차 이니까요..
2) K7은...글쎄요....너무 흔해서..
3)SM7을 가장 맘에 두고 있었습니다. 견적도 받았고...(물론 회사 리스입니다...^^)..영맨 문자 전화 오네요..
시승은 오늘12시쯤 1번 했었는데...대략 30분정도..(평촌-외곽순환도로-과천 경마장-평촌)
아는 사람 소개로 만난 영맨이라 시승을 많이 했지만...
..조용하다고 하는데 기준이 무엇인지...렉서스를 타봐서 렉서스와는 게임이 안됩니다. 알페온도 마찬가지구요 ..
...근데 아까 시승기중에 가장 와 닿았던점이.."물컹거려서 멀미날 정도다"...이거 저희 직원도 한 말입니다. 같이 보러 갔었거든요...그 느낌이 틀린건 아니였네요...
...렉서스도 상당히 물컹한데 이건 뭐 물침대 수준입니다...이게 별루입니다.
...현대 별로 안 좋아하는데..HG가 훨 좋습니다..단지 HG가 말썽부리는것 빼구요...쩝...(밧데리가 자주 방전됩니다...환장하겠음..이유는?...모르쉐~)
...술먹고 좀 주절거렸습니다..이곳이 댓글들을 빨리 달아 주시더군요...
...알페온 다시 생각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지나보니 좋은것 같은데..저도 이곳에 은근히 알페온 깠었거든요...
솔직히 근데 알페온 광고는 좀 바꾸어야 할듯...그랜저급의 차를 아우디 렉서스에 비교하는건 좀 ...짜증남~
한번방전되면 그 이후엔 방전이 쉽게 되요~
교체를 하시는걸 원츄합니다
차에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다른 차들도 그런가요?..흠...
현대 서비스센타가도..맨날 말이 똑 같으니...
일본차는 적어도 이런 기본적인걸로 스트레스는 안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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