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쿱과 카마로가 동급이라...
트랜스포머가 젠쿱으로 변신했다면?
"모야 이거 무슨 차야 일본차야? 중국차야? 혼다마크가 있는거 보니 혼다네.. "
메간폭스와 샤이아 라보프의 영화속 기쁨의 표정은 없었을듯....
트랜스포머의 범블비는 지금 처럼 전세계적 흥행을 할 수 있었을지...
속도가 비슷하다고 성능이 비슷하다고 40여년간 쌓아온 아메리칸 머슬카의 아이덴티티를
너무 무시해서 속상해서 올립니다.
개인적으로 카마로를 좋아하는 점은 디자인의 정체성이 있어서 좋습니다.
차체의 디자인, 헤드라이트, 후미등, 휠, 실내, 공조장치, 스위치등...모든 것들이
나는 카마로다 라는 것을 보여주듯 일관성있는 디자인이죠... (아우디 TT도 같은 느낌에서 좋구여)
암튼... 그래도 요즘 국산차도 디자인 철학을 담고 있어서 좋습니다.
적어도 소형, 중형, 쿠페, 승합차 까지 동일한 휀더시그널을 달고 나오는 시대는 뛰어넘어서...
추가 사견으로 M/S 83%의 독점 시장에서 오는 폐단을 막기 위해선 모두가
눈에 불을켜고 소비자의 권리를 지켜야 합니다..... 점유율 5% 10% 놈들이 본때를 보여 줘야 하는데
그놈들도 대충 묻어가기 컨시드 작전을 하고 있으니...우리편은 바로 우리 자신 소비자 밖에 없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보배드림이란 장에서 여론을 형성해 표출해야 하는데...
물타기가 너무 많아서리....잘 형성되지 않네요... 소비자로서 안타깝습니다....
그럼 좋은하루...
아무쪼록 카마로라는 차가 60년대에 베이비부머 세대로부터 큰 인기를 얻으면 당시 미국 젊은이들의 문화를 가장 잘 반영한 차고, 2010년대에 그걸 아주 잘 상기시키는 차로 환생했음을 인정해야 하는데....
이건 뭐 빠르기로만 판단하려 하고... 저도 그래서 그런 좀 밥맛입니다.. 특히 젠쿱으로 카마로 별거 아니라고 으시대는 수준 낮은 현빠들
A4와 520, E200 동급인가요?
라인업 2.0 3.8 차량과 라인업 3.6 6.2 챠량이 동급일까요?
제 생각엔 조금 아닌듯....
미카엘라가 샘따위한테 대주는일은 없었겠죠.
ㅋㄷㅋㄷ 포인트 회수
도대체 이런말 자체가 웃김.... 그냥 비슷한 성능의 스포츠카가 나오면
비교가 될 수도 있는거지 무슨 "신성침해"라도 되는건지...
애초에 따지고싶음....
머스탱, 카마로, 젠쿱 비교해댄 미국놈들한테 따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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