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옷이나 신발을 사면 느끼는게..
바지를 사면 바지에 맞는 신발..
신발을 사면 신발에 맞는 바지를 사야한다는거....
학교서 매일 츄리닝에 뉴발 890 레브라이트 민트 신다가
그레이코팅진 하나 뽑았더니... 같이 신을 신발이 없네요....
그래서 클락스 데저트 부츠 하나 뽑으려니 이건 바지 통이 커야하고...
조지아부츠 해외구매대행 할랬더니.. 사이즈가없고....
레드윙은 가격이 부담스럽고... 로버스는 질이 떨어지고....
그래서 정말 개나소나 신는다는 호킨스 스폰사를 살짝 비껴가는 누비룸으로 살랬더니..
이것도 부산에 제가 사려는 색상과 싸쥬가 없네요....
할 수 없이... 호킨스 스폰사 레드브라운을 hmall 반스&호킨스에서 20퍼 할인으로 질렀습니다. ㅠ.ㅠ
나중에 오프라 abc마트에서 누비룸으로 바꿀까 생각중입니다..
담엔 피코트와 니트에 도전합니다. ㅎㅎㅎ
근데 면츄리닝의 단점이 하루만 지나도 무릎나온다는거
2~3일 입으면 무릎이 아데찬것처럼 솟아나와요
돈좀 들이면 뉴발... 그담엔 아웃도어로... ㅎㅎ
져도 평상복으로는 면츄리닝 입는데... 면츄리닝은 그게 제맛 아입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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