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품평회에 초대를 받고 갔습니다. 장소, 차명, 회사명등 뭐든것은 극비인지라 언급하지않겠습니다.
아직까지 공개되지도 언급도 되지 않은 차량이구요 (마치 인디펜던트데이에서 외계인프로젝트가 사실이었구나 느낀 대통령에 느낌이랄까)
아울러 촬영 역시 안되었습니다.
일단 저는 모하비를 2년정도 탔습니다.
차는 모하비나 베라크루즈같은 같은 고급SUV였습니다. 정말 입이 간질거리긴한데 아무튼 둘중하나겠죠
일단 정면은 현대차의 쏘나타와 제네시스를 섞어 놓은 듯 한 모습입니다.그릴이 상당히 컸네요
다만 쏘나타처럼 너무파격도 너무 점잔한것도 아니었습니다. 차크기는 일단 싼타페보다는 컸습니다. (실제로도 실내가 더크다네요^^)
헤드램프가 아마도 구멍이 많은 것으로 보아 LED램프인듯보입니다.
측면은 BMW X5와 비스무레한 선이 흐르더군요
후면은 듀얼머플러에 각이 날카롭게 꺾인 선 마치 그랜져와 비슷한 램프구성이지만 그랜져처럼 일자는 아닙니다. (표현하기가 참 그러네요 )
비교차종으로 나온 X5와 아우디 Q7 그리고 인피니티가 있었습니다. 솔직히 현재로서는 그 차종보다는 훨씬 능가하는듯합니다. 그러나 이차가 출시되었을 때 BMW나 아우디는 후속모델이 나오겠죠 ㅠㅠ
그리고 벤츠나 BMW에나 있는 도어 잠금장치까지 있네요 (문을 살짝놓기만해도 자동으로 락킹됨)
실내는 데시보드는 현대 에쿠스와 흡사합니다.(오히려 더 깔끔한게 고급스러움)
실내 기어봉은 어찌 BMW랑 흡사한게 처음에 비엠더블유꺼 그대로 달아놓은 줄 알았습니다. 그옆에 전동 사이드 브레이크와
오토홀드스위치있구요 특이한건 시동버튼이 기어봉쪽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통합정보시스템이라고하는 장치가 (BMW iDrive 같은것) 각이지지않은 마우스형태임
그리고 모니터가 정말크네요
게기판은 풀 LCD 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LCD보다는 레알바늘이 좋네요^^
뒷좌석에는 모니터3개가 달려있었는데 가운데 목받침대2개입니다. 아이패드같이 생긴 모니터구요 아마도 수요조사용으로 둘
다 달아놓은듯 싶네요
썬루프는 그냥 노멀이구요 (파노라마아님) 그천정에 귀여운 에어 벤트가 있었습니다.
뒷실내는 정말 넓더군요 리무진 안부러울정도로 말이죠
휠은 19인치스펙이고 엔진사양은 디젤 가솔린 모두출시예정인데 국내는 디젤위주겠죠 아마도
근데 엔진 스펙이 장난아니네요 자세한 스펙공개는 할수없는점 양해해주세요 ^^
지금까지 나온 국산차를 능가한다보시면 됩니다. 아마 현재나오는 동급배기량중 최고일듯싶네요 ^^
구동시스템은 대략 후륜 베이스구요 4륜구동에 경우 신기술이 적용되었다네요 뭔소리인지 잘은 모르겠습니다.
문제는 가격인데 이차 국산이래도 이렇게나오면 제생각엔 아마도 6000~7000은 호가할듯싶어요 이런스펙에 이런 장비 물론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정말 임금님귀는 당나귀귀라고 소리치고싶을정도네요
이차에 경우 지금껏 테스트차량으로 공개된적이 없다네요 아마 내년중반이나 하반기에 스파이샷이 올라올꺼라고 합니다.
알고보니 자동차회사에서도 스파이샷을 마케팅에 하나로 이용하나봅니다.
아무튼 괴물하나 보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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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자동차포탈 검색중 발견 (SUV 동호회)
현대차가 국내와 미국시장에서 판매가 부진한 베라크루즈를 싼타페 브랜드로 통합하는 등 일보 SUV 모델의 구조조정에 나섰다. 이에 따라 올 하반기 출시될 예정인 신형 싼타페는 ‘스탠더드’버전에 차 길이를 늘린 ‘롱 보디’ 모델을 추가할 예정이다.
27일 현대차 핵심관계자는 “DM(신형 싼타페 코드네임)은 기본 모델과 롱보디 버전 등 두 가지 모델을 모두 개발했다”면서 “경쟁관계인 기아차 쏘렌토R과의 차별화는 물론 윗급인 베라크루즈의 영역을 포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최근 가망고객을 대상으로 한 FGI(Focus Group Interview)를 진행한 결과 디자인과 편의장비 등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다”며 신형 싼타페의 브랜드 전략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신형 싼타페는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테마인 ‘플루이딕 스컬프쳐’를 바탕으로 볼륨감을 크게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차 길이에 따라 두 가지 버전을 선보인다는 점이 독특하다.
지난 2000년 도심형 SUV를 겨냥해 첫 선을 보인 1세대 싼타페(코드네임 SM)는 2006년 2세대 모델(코드네임 CM)로 거듭났고 올 하반기 3세대가 출시된다.
데뷔 당시 투박한 SUV 일색이었던 국내 시장에 볼륨감 넘치는 디자인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010년 기준 내수시장에서 총 3만7759대를 판매했고 후속모델 출시가 임박한 올해에도 지난 1월 2014대, 2월 1740대, 3월 2385대, 4월 2228대 등 꾸준한 판매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금융위기 이후 판매가 크게 감소한 베라크루즈의 경우 지난해 판매(9650대)가 1만대에 채 못미쳤다. 올 들어서도 1월 1008대가 판매된 이후 2월~4월 판매가 각각 671대, 679대, 672대에 그쳤다.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의 스탠더드 버전은 유럽을 비롯한 기타 지역 수출에 치중하고 차 길이를 늘린 롱 보디는 미국 시장을 염두에 둔 전략모델이다.
현대차는 최근들어 각 지역별 특화모델을 선보여 큰 효과를 거둬왔다. 중국시장을 위한 아반떼와 쏘나타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스탠더드 모델은 아랫급 투싼ix와 차별을 위해 편의장비를 보강하고, 롱 보디 버전은 윗급인 베라크루즈의 단종에 따른 공백을 메운다는 전략이다.
현대차는 이를 위해 판매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베라크루즈 모델을 미국 시장에서 철수하는 대신 미국 고급차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에쿠스와 제네시스로 이어지는 고급차 라인업에 프리미엄 SUV를 재투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기아차도 미국 현지 판매가 저조했던 대형 SUV 모하비 판매를 중단했다.
짤빵 - 싼타페 후속 DM
싼타페와는 다른모델임.
제네시스 라인업에 베라크루즈 후속으로 하나 나오려나요?
제네시스브랜드를 강화한다더니...
소형 후륜 세단,쿠페
제네시스 세단 ,쿠페
에쿠스
제네시스 SUV까지 라인업을 강화할듯.
예상되던.........♥
이거는 저희아버지 3년전에 산 체어맨에도 달려있는건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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