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방금 셤 쳤던 내용이네요...
옛날에는 전조등 바깥부분이 유리재질인 옵틱Optic 재질이었는데 이건 유리면 굴절각을 이용해 앞을 골고루 비추고
습기제거에는 유리하지만
접촉사고시 잘깨집니다.
요즘차량은 이 커버부분이 클리어 타입이죠... 그리고 내부 전구 앞에 별도로 렌즈를 붙입니다.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내부가 투명하게 보이고 잘 깨지지 않지만..
습기가 쉽게 차고
열전도율이 낮아 습기 제거하는 데에도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또한 과거에는 전조등에 1개의 전구로 상향, 하향등 역할을 모두 담당하는 MFR(multi face reflector)타입이어서
렌즈를 통과하는 빛의 영역이 넓었기 때문에 한 부분에만 온도 차가 급격히 커지지 않아 습기가 잘 안찹니다.
최근 차들은 프로젝션타입으로 2개가 각각으로 상향, 하향등 역할을 하니깐 내외부 온도차가 커진답니다.
특히 하단부에 습기가 빨리 없어지지 않는답니다.
심한경우에는 내부 부식도 가능합니다..
결국 주원인은 클리어타입 커버와, 프로젝션램프에 있다는 거겠죠??^^
수입차고 국산차고 차이는 있지만 옛날 차들에 비해 습기가 잘차는 원인이 두가지 생긴거죠^^
그냥 배운게 나와서.... ㅎㅎ
전조등을 많이켜고 적게트는 개인의 주행특성 차이도 있을 수 있고요 ㅎㅎ
그렇쿠뇽 ㅋㅋ
클리어타입인 제찬 안차는구뇽
근데 또하나 의문점은 어떤놈은 습기차고..또어떤놈은 안차고...
그리고 또 어떤놈은 오른쪽눈은 차는데 왼쪽눈은 안차고...왜그런걸까요???
제품마다 똑같이 생산해도 조금씩 틀립니다..
전구 밝기나 발열량, 그리고 습기가 들어가고 나가는 정도.
그리고 만약에 물웅덩이를 지나가는데 한쪽 바퀴쪽에만 지나갔으면 한쪽은 습기가
더많이 통과 되겠죠.... 엔진열이 한쪽엔만 더 많이 전달될 수도 있고요....
이런 여러가지 복합적인 사안이 있으리라 봅니다...
일단은 주원인은 저 두가이가 가장 유력한 용의자죠. ㅎㅎ
환경적인 영향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예전에 매그너스이글탈때 아침에 항상 제차 오른쪽눈알만 울고있더라고요
그래서 주변에 차량들 죄다확인해봐도 제차 오른쪽눈알만 ㅠㅠ
사업소가서 교체후 괜찮아 지긴했지만..
탁탁탁
팍팍쓰세요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혹시 거제쪽?....
저 펜션 갔다온곳 같아서 여쭙니다..
아직 현대가 그런 곳 까진 관심이 없나봅니다... ㅎㅎ
정상이란말밖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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