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가기전에 아침에 조조로 짬내서 갔따왔습니다 ㅋㅋ
영화 좋더라구요 ㅠㅠ
저는 영화나 책을 읽었을때 빠져들면 일주일간을 헤메요 ㅋㅋㅋ
순수한 사랑이야기가 너무 좋았네요...
하.. 그리고 영화 중간에 수지하고 남주인공하고 철길에서 중심잡으면서 걸어가는 장면 그 다음에
수지 생일이라고 둘이 막걸리 마시다가
수지가 나는 이런집 살고싶다고 하면서 그림그릴때
와...
이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넋놓고 봤습니다... 보신분들은 공감하실듯..
그리고 지금 전람회 - 기억의 습작도 들으면서... 하.. 계속생각나네요.. ㅋ
아무튼 결론은....
수지는이쁘다
사랑하고싶게만드는 ㅋㅋ
니가나 좋아하는거 알았어... 니가 나 잘때 몰래 키스도 했었잖아.. 그거 내 첫키스였는데..
이건뭐 그장면에선.. 와.. 말로는 설명이
너무 붙잡고 질질짜는것도 아니고.. 좋았습니다.. ㅋㅋㅋ 오랜만에 좋은영화봣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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