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시승서비스로 30분 좀 넘게 탔구요...구간은 은평구에서 구기 터널 넘어서 평창동 까지 갔다왔습니다.
평창동은 오르막길 올라보려고 갔었구요.
연비는 처음에 트립상 14.4 였는데 14.6 정도로 오르더군요.
평창동이 언덕 골목길이 장난아니거든요...언덕올라갈때 소리는 좀 나는데 그것빼고는 좋았습니다.
일반 주행시는 상당히 조용합니다.
저는 운전스타일이 살살 몰고 많이 타지도 않고 약간 무난하게 운전하는 편인데요.
근데 바쁠때 시내서는 중속정도(100키로) 정도로 순간적으로 많이 밟는 편인데...
하여튼 종합적으로 느낌이 yf 대비 좋기는 좋은 것 같습니다. yf는 장거리도 몰아봄
차폭은 쏘나타 대비 약간 작은것 같이 느껴지는데 실내에서 좌석 크기는 밀리는지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오히려 차폭 안 크게 느껴지니까 운전은 더 쉽다는 느낌?? 스티어링휠 크기도 좋습니다.
그리고 아반떼스럽다는 외관
둘이 같이 서있을때는 전혀 그렇게 안느껴지겠던데요...
차 전혀 모르는 분들이 봐도 확실히 고급스럽게 느껴질것으로 봅니다.
이상 차는 좋아하는데 전문지식도 없고 안쏘고 무난하게 운전하는 사람 입장에서 써본 시승기입니다.
참고하세요.
언더커버도 있고 로우암도 알루미늄이고 기본기에 확실히 신경을 쓴차라 더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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