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만난 분께서 여러 차례 반복해서 알려주신 내용...
북한의 대학 입시 경쟁율 역시 매우 높다고 합니다.
김일성 대학의 경쟁율은 30:1로 김일성 대학만 나오면 벤츠에 호화생활을 보장해 준다고 합니다.
저는 40:1 정도의 경쟁율인지 알고 있었는데...
서울대학교 경쟁율은 요즘 어느 정도인가요?
이렇게 높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서울대학교 나온다고 벤츠에 호화생활이 보장되지도 않지요.
그리고 나꼼수 이야기를 반복해서 하시면서 물어보시는데, 저는 나꼼수를 잘 몰라서...
한겨레신문에 동영상 링크되어 있던 것을 한 번 본적이 있어요.
아마도 한명숙씨께서 출연하셨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오늘 만나신 분께서 나꼼수 김oo께서 사회주의자로 배급을 주장한다고 하시는데, 제가 아는 바가 없어서 대답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께서는 저에게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으시냐고 하시는데, 저희는 나꼼수 이야기를 한 기억은 없습니다.
그리고 북한 체제가 매우 결속이 잘 되어 있어서 절대 붕괴되지 않는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이 많이 될 것이라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이분과 지난 번에 만났을 때 해 주신 이야기가 있는데, 제가 최근에 가운데 가르마를 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운데 가르마가 조금 이상하니, 옆 가르마로 바꾸면 어떻겠냐고 하시면서 자신이 머리를 해 주시겠다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저는 가운데 가르마가 좋은데... 나이 40이 넘어서 가운데 가르마는 조금 어울리지 않는지요?
그리고 와이프에게 들은 이야기가 하나 있어요.
딸들이 다니고 있는 초등학교 5학년 한 반의 남자 회장이 여자 회장을 때려서 눈아래 8 바늘을 수술하는 상처가 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자 회장 아버지가 교장선생님에게 따졌더니, 교장선생님은 모르고 계셨다고 합니다.
안경이 깨지면서 눈 아래 박혀서 나중에 상처를 보고 어떻게 수술을 해야 할지 결정을 할 것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그 사건 이후, 그 남자 회장이 교내 글짓기 대회에선가 금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금상이 그 회장이라고 발표가 나자 학생들이 '우우우...' 하는 반응을 보였다고 하네요.
딸을 가진 아버지로서 조금은 걱정이 되는 이야기가 아닐 수 없네요.
와이프가 금일 이야기를 해 주었는데, 그 남자 회장이 전교회장에 떨어져서 화풀이로 여자 회장을 때렸다고 하네요.
와이프 고등학교 동창이면서 둘째 딸 친구 엄마인 분이 이상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주고 있는데, 그 분에게서 들었다고 합니다.
에대한 자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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